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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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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큰언니’로 불리며 막달레나의집 여성들의 삶을 보듬어 온 이옥정 대표는 처음 막달레나의집 문을 열었던 1985년부터 용산 성매매집결지가 사라질 무렵인 2010년대 초반까지 만나고 함께했던, 이해보다는 오해와 무지에 묻혀 있던 여성들의 삶 이야기를 들려준다.

2.
  • 고립된 빈곤 - 형제복지원, 10년의 기록 
  • 박유리 (지은이) | 시대의창 | 2024년 4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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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간 형제복지원의 진상을, 그리고 피해자와 생존자의 투쟁을 기록해온 저널리스트 박유리 작가가 그동안의 기록을 정리하여 펴낸 것이다. 인터뷰, 르포르타주, 소설, 소논문 등 다양한 형식을 배합하여 형제복지원 사건에 얽힌 이야기에 입체적으로 접근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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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세월호, 그날의 기록』으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의 토대를 놓은 ‘진실의 힘 세월호 기록팀’(기록팀)이 지난 10년 동안 쌓인 질문을 다시 던지며, 진실의 조각들을 모아 분석한 『세월호, 다시 쓴 그날의 기록』을 내놓았다.

4.

경제가 나빠지면 사람들은 실망한다. 자신과 자녀가 받을 것으로 기대했던 합리적인 보상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현실에 분노하게 되고 포퓰리즘 선동가들의 냉소적인 호소에 쉽게 감화된다. 이 책의 저자 마틴 울프는 경제에 대한 실망이 고소득 민주주의 국가에서 좌우를 막론하고 포퓰리즘이 득세하는 원인이 된다고 지적했다.

5.

극작가 겸 연출가 송김경화의 희곡 《2014년 생》은 2014년‘생’ 시원이 2014년 세월호 참사의 ‘생존자’ 언니들(김도연, 김주희)과의 만남을 통해 세월호의 진실을 알아가고, 모두가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연결되어야 하는지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6.

‘대한민국의 산업 수도, 지역내총생산 전국 1위의 부자 도시, 중산층 노동자 도시’라는 수식어가 붙는 도시. 지난 60여 년간 동아시아에서 가장 발전한 산업도시가 바로 울산이다. 《울산 디스토피아, 제조업 강국의 불안한 미래》는 제조업 위기론 속 울산이 직면한 딜레마에서 출발해 4차 산업혁명과 기후 위기라는 퍼펙트 스톰을 마주한 주식회사 대한민국호의 앞날을 논쟁적으로 살펴보는 대담한 기획이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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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택 정책의 주요 전환점인 1970년대, 즉 주택도시개발부 산하 연방주택청이 유구한 레드라이닝 정책을 중단하고 저소득층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주택을 소유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새로운 정책으로 방향을 튼 시점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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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10명 중 4명은 아파도 시간과 돈이 없어서 병원에 못 간다. 여성 혐오는 세대를 불문하고 남자들의 시대정신이 됐다. 이 책에는 이런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정치가 서로의 밥그릇 크기를 놓고 다투는 동안 시민권을 잃은 사람처럼 방치된 ‘우리’에 관한 이야기 말이다.

9.

검찰권 견제의 최전선에서 활약해온 최강욱 의원이 주도하고, 검찰개혁의 상징과도 같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 이성윤 전 서울중앙지검장, 이탄희 의원, 황운하 의원 등이 나서 과거와 현재의 검찰 문제를 지적하고 개혁의 과제를 논한 기록이다.

10.

베스트셀러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김누리 교수 신작. 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나라, 대한민국 그 원인은 교육이다. 극단적 무력감과 혼란으로 가득한 교육 불가능의 시대 절망을 희망으로 전환할 김누리 교수의 교육 로드맵.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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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피스터는 언론인다운 명쾌한 필치로 미국과 그 영향을 받은 독일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박진감 넘치게 추적한다. 목소리 큰 소수가 다수를 침묵시키는 일은 사회 곳곳에서 빠르고 광범위하게 진행 중이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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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암 촘스키의 〈지식인의 책임〉과 〈지식인의 책임 후편 : 국가를 견제하기 위한 특권의 사용〉을 우리말로 옮긴 책이다. 베트남전쟁을 배경으로 지식인의 위선을 고발하고 전 세계 지식인의 양심에 경종을 울린 촘스키의 가장 위대한 에세이 〈지식인의 책임〉을 57년 만에 처음 우리말로 소개한다.

13.

교육과 기술의 탄생부터 지금까지의 발전 과정을 되짚어보며 ‘왜’ 그리고 ‘어떻게’ 교육에 기술을 적용할지 설명한다. 교육에서 기술의 활용법과 운용 원칙, 필요한 역량 등을 다양한 사례 및 풍부한 통계 자료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14.

2024년 4월 10일의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스튜디오 하프-보틀은 이미 망해버린 세상이 왜 망했는지 되돌아보고 이 흐름을 끊어내는 투표가 되도록 고민하는 유권자를 위해 표심을 정할 체크리스트를 제안하는 책을 펴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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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신문의 기자인 저자는 도쿄의 수돗물이 발암성 물질로 오염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혹을 품고 조사를 시작했다. 저자의 취재에 정부기관의 담당자는 “오염은 없다. 수돗물은 안전하니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고 답한다. 그러나 의문을 하나씩 풀고 진상을 파헤치는 동안 숨겨져 있던 진실이 조금씩 드러난다.

16.

사회복지를 연구하는 정재훈 교수의 첫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한국에서 아이가 태어나지 않게 된 경로를 삶의 질과 경제적 관점으로 나누어 살펴보고 각각의 요건에 맞는 해법을 단계적이고 포괄적으로 그려나간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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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도서 '검찰의 심장부에서'와 '그것은 쿠데타였다' 세트 상품이다.

18.
  • 커먼즈란 무엇인가 - 자본주의를 넘어서 삶의 주권 탈환하기  choice
  • 한디디 (지은이) | 빨간소금 | 2024년 2월
  • 17,000원 → 15,300 (10%할인), 마일리지 850원 (5% 적립)
  • (5) | 세일즈포인트 : 7,050

커먼즈 이론과 운동을 망라한 담론 지도. 《커먼즈란 무엇인가》는 ‘공유자원’이라는 정의가 근대적 인식론의 산물이라고 비판하며, 커먼즈는 단순한 물리적 공간이 아니라 자본주의적 생산관계를 넘어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안내하는 전환의 패러다임이라고 주장한다.

19.

검사 이성윤의 <그것은 쿠데타였다>. 1부 '나는 나의 길을 간다', 2부 '검사의 원칙과 소신', 3부 '흔들리는 헌법: 윤석열과 정치검찰', 4부 '진실은 달라지지 않는다', 5부 '진정한 검찰개혁의 길'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