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센은 동화를 통해 독자들에게 인간성의 본질, 도덕적 갈등, 사랑의 여러 측면에 대해서 철학적 질문들을 던졌는데, 이 질문들에 대한 인문학적 해석을 첨부해 독자가 동화를 읽으며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코너스톤에서 새롭게 출간된 《어린 왕자》는 신비로움을 간직한 어린 왕자의 이미지를 담아내고자 표지에는 홀로그램 박을 입혔고, 책배 3면에는 홀로그램 은장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소장성을 높였다. 순수한 어린 왕자와 함께 잊어버린 그 마음을 찾으러 떠나 보자.
책을 먹는 종족의 신비로운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고딕 호러 판타지. 독특하고 미스터리한 세계관으로 출간 즉시 엄청난 찬사를 받으며 전 세계 독자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고전적인 배경과 현대적인 캐릭터,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만나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맛’을 선사한다.
인간이 아닌 비인간의 목소리와 세상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을 것 같은 존재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등 엉뚱하면서도 기묘한 상상의 세계를 그리는 총 23편의 이야기와 부록 한 편까지, 2007년부터 꾸준히 써온 이야기들을 이번 이야기집에 꾹꾹 담았다.
1928년 출간된 후 ‘누적 판매 7천만 부’, ‘100년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은 책’이자, ‘월트 디즈니가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인 [곰돌이 푸]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이야기인 《곰돌이 푸2 초판본 THE HOUSE AT POOH CORNER》가 출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