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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과학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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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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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그리고 안녕. 우주 저편에서 너의 별이 되어줄게.” 11년 만에 돌아온 배명훈의 스페이스 오페라 『청혼』. 독자들이 먼저 알아보고 재출간을 요청해왔던 소설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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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F를 대표하는 양대 공모전, 〈문윤성 SF 문학상〉과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부문에서 모두 ‘대상’을 거머쥔 천재 작가 이신주의 네 번째 소설집. SF와 판타지, 호러로 나누어 냈던 세 권의 소설집에 더해, 이신주 소설의 엑기스를 맛볼 수 있는 이야기들을 모았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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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11,900원 전자책 보기

연마노 작가의 SF 소설집. 난치병인 자식의 치료를 위해 개척 우주선에 딸을 태워 보낼지를 두고 고민하는 한 엄마를 주인공으로, 자식과의 영원한 이별과 현실에서의 녹록지 않은 간병의 삶을 저울질하는 애틋한 모정을 저자의 섬세한 시선과 필치로 담아낸 표제작 「떠나가는 관들에게」를 비롯하여 총 8편의 단편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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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장편소설들로 수많은 인간 군상의 행태, 폭력의 역사, 생존과 힘겨운 투쟁을 다루어온 김준녕 작가가 이번에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돌아왔다.『경아』는 사랑할 수 있는 대상이 세상에 모두 전멸한 아이러니한 배경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사랑’이라는 감정에 가까운 감동에 가 닿을 수 있도록 설계된 대단한 소설이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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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한 지구에 대한 꿈을 꾸는 자는 ‘지랄병’으로 분류되는 우주 콜로니, ‘수호’. 수호는 지구의 궤도를 돌며 지구에 남은 인간들에게 길을 인도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와중 ‘월’은 수호의 ‘중심’과 다른 언어를 쓰는 외곽의 아이들이 벌이는 금지된 행위에 참여하고 마는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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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진의 『히아킨토스』는 그동안 ‘작지만 강고한 이야기’를 표방해온 고블 씬북에서 소개해온 책 중 가장 두툼한 두께를 가진 경장편 소설이다. 전설적인 만화 『베르사유의 장미』를 우주 개척 시대의 이야기로 다시 그려낸 듯한 배경 속에서, 인공지능과 인간성에 대한 사유를 깊이 녹여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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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와 물거품』 『해저도시 타코야키』의 떠오르는 작가 김청귤의 그로테스크한 상상력 한 줌 섞인 청춘 로맨스. 죽었던 사람들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나도 심장이 멈췄다! 초콜릿 코팅을 하지 않으면 내 살갗이 찢어질 거라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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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은 지구 주변을 공전하는 거대한 인공위성의 이름이다. 오뉴월에는 거대한 화로가 있어 지구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하지만 오뉴월은 곧 궤도를 이탈해 지구와 충돌하게 된다.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이는 중학생 세 명뿐. 이들이 세상을 혹은 오뉴월을 구해야 한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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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11,700원 전자책 보기

장르적 경계에 얽매이지 않고 ‘재미와 감동’을 위해 거침없이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대담한 스타일로 주목받는 임태운 작가의 네 번째 장편소설이다. 『꿈으로 갈게』는 교보문고 스토리 플랫폼 ‘창작의날씨’에서 독점 연재된 작품이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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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클리셰를 전복하고 재해석해 위트와 풍자를 얹어낸 소설 〈죽음과 세금은 피할 수 없다, 드래곤 역시〉와 〈잼 한 병을 받았습니다〉로 신선한 재미를 줬던 홍락훈 작가의 세 번째 SF·판타지 초단편소설집이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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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11,800원 전자책 보기

소설가 한차현과 영화인 김철웅이 공동 집필한 SF 연애소설. 관계를 이야기하기에 통상적인 SF물과 문법을 달리하고, 첨단 기술을 소재로 하기에 기존의 연애소설과 결을 달리하는 존재의 근원, 관계의 근원, 끌림의 근원에 질문을 제기하는 작품이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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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솔 작가의 신작 장편 소설. 사회에서 문제 있는 사람으로 낙인찍히고 가족에게도 이해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주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냈다. 나이, 성별 모두 다른 이들이 모여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장면들이 마음의 사진첩에 고스란히 남는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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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문윤성SF문학상 단편 부문 우수상, 제10회 SF어워드 단편 부문 대상 수상작가 백사혜의 첫 단행본. 인적 드문 한겨울의 호수 옆 산장. 괴팍한 성격의 늙은 주인. 사연 많아 보이는 종업원. 문명과 담을 쌓고 사는 듯한 사진작가. 기이한 이야깃거리를 찾아다니는 전직 기자. 누구 하나 죽어 나가도 전혀 이상할 것 같지 않은 이곳. 여기 전직 기자 유진이 산장에 온 이유는 익명의 메일 한 통 때문이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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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 〈펀치머신〉은 물론, 《어션테일즈》 2호에 형제지간인 이현섭 작가와 공동 집필한 〈오서로 씨의 회고록〉으로 유쾌한 이야기에 일가견이 있음을 증명한 이민섭 작가의 첫 단행본이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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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멀지 않은 가까운 미래,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된 시대. 철학자인 우빈나 박사는 ‘AI 몸피로봇’인 ‘로댕’을 만드는 프로젝트에 참여해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몸피로봇’이란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하여 사용자의 몸이 되어 주는 일종의 외골격 로봇이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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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내려놓을 수 없게 만드는 매력이 충분하다’는 호평을 받으며 제4회 창비×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소설상 대상을 수상한 유이제 장편소설 『터널 103』이 소설Y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터널 103』은 괴생명체를 피해 해저 터널에서 살아온 ‘다형’이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터널 밖으로 나서며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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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13,600원 전자책 보기

SF어워드 대상 수상작가 박문영의 강렬한 첫 소설집에는 언뜻 보잘것없고 작게만 느껴지는 존재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박문영은 흐릿한 존재들의 이름을 다시 선명하게 새기고, 나아가 작은 존재들을 소외시키는 세계로부터 탈출해 조금 다른 세상으로 인도하는 안내자 역할을 기꺼이 맡는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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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9,100원 전자책 보기

2021년 제1회 문윤성 SF 문학상 대상과 2022년 제9회 한국 SF어워드 대상을 수상한 최의택 작가의 신작 《논터널링》이 위즈덤하우스 단편소설 시리즈 위픽으로 출간되었다. 《논터널링》은 투명 인간 세상에서 살다가 하루아침에 눈에 띄게 되어버린 존재가 익숙한 세계를 낯설게 탐험하며 펼치는 이야기다.

19.
  • 너네 아빠 어딨니? - 듀나 작가 데뷔 30주년 기념 리뉴얼판  choice
  • 듀나 (지은이) | 북스피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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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 세일즈포인트 :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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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11,760원 전자책 보기

2007년 출간된 『용의 이』 개정판. 수입된 번역 SF의 모방물이 아닌 ‘우리 동네(예를 들면 ‘부천’이라든지)에서도 일어날’ 법한 사건들을 그리며 한국형 SF의 문을 연 작품이다. 각기 다른 장소를 경유하여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단편, 중편, 장편에 걸쳐 작가가 가진 다양하고도 공통적인 색깔을 맛볼 수 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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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 작가의 사이버펑크 장편소설 《오류가 발생했습니다》가 안전가옥에서 다시 나왔다. 2018년에 첫 출간되어 수많은 독자에게 놀라움을 주었던 이 작품은 이번에 ‘오류’를 조금 바로잡고, 새로운 표지와 원고를 더해 멋지게 재등장했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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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홍민혁, 32세, 중소기업 입사 만 1일 차 늦깎이 신입사원. 이제야 ‘사람 노릇’을 하기 시작했는데 세상이 망해버렸다. 에이씨, 그냥 놀걸! 공부에 학자금 대출을 갚느라 연애도 제대로 못 해보고 청춘을 다 바쳤는데 다 무슨 소용이람? 민혁은 온갖 아쉬움을 안고 눈을 감는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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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가 이멍의 첫 단행본. 셋으로 분열된 아이, 현성을 둘러싼 이야기이다. 마치 마음처럼, 소설에서 현성의 몸은 나뉘었다가도 합쳐지고 또 나뉨을 반복하지만, 이 처절한 메타포를 두고 작가 이멍은 적당한 선에서 멈추지 않고 끝까지, 이야기를 밀어붙인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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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 독자라면 누구나 반길 만한 이름이자, 나아가 한국 문학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작가가 된 ‘듀나의 시작’을 기념하고, ‘듀나 월드’를 즐겨온 독자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주고자, 읻다 출판사에서는 작가의 초기 단편 21편과 작가가 직접 쓴 21편의 코멘터리를 묶어 ‘하이텔 버전 특별판’인 《시간을 거슬러 간 나비》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