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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에 출간되자마자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출간 1년 만에 누적 판매 부수 22만부 돌파, 전 세계 7개국에서 출간된 『오늘도 너를 사랑해』가 출간되었다. 작은 숲속에 사는 동물들이 서로서로 전하는 말 속에서 격려와 응원 그리고 깊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그림책이다.

2.

마음속에 담아 두어 늘 해 주고 싶은 말들이지만 결코 쉽게 할 수 없었던 말들을 담백하고도 따스하게 담아낸 그림책 『언제나 네 곁에 있을게』가 출간되었다. 밤하늘의 달을 배경으로 작은 숲속에 사는 동물들이 서로서로 전하는 말 속에서 격려와 응원 그리고 깊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그림책이다.

3.

<문어 목욕탕>, <나를 봐> 등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층의 그림책 독자에게 사랑받는 최민지 작가의 다섯 번째 그림책. 우리가 책을 읽을 때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이미지만으로 보여주는 글 없는 그림책이다.

4.

아이의 눈을 통해 작고 평범한 것의 소중함을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글 없이 그림으로만 이루어진 이 책은 색깔의 확장을 통해 주제를 시각적으로 나타냈다. 생기 없는 도시에서 유일하게 색을 지닌 주인공은 순수한 동심을 가진 여자아이다.

5.

미술관하면 어린이들은 아직도 딱딱한 곳으로만 생각한다. 그림들도 어떻게 보아야할지 모르겠고. 그런데 만약 미술관 그림 속에 그려진 것들이 그림 밖으로 빠져나온다면? 이 책은 이런 상상이 생생하게 녹아든 그림책이다. 미술관에 걸려 있는 그림 속의 개들이 일 년에 한번 있는 '개들을 위한 밤'을 맞이하여 그림 속에서 나와 잔치를 벌인다. 그런데 다시 그림 속으로 들어갈 때 그만 그림을 바꿔들어간다..

6.

2017년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 수상작. 아름답고도 고달픈 탄광 마을의 일상을 담은 그림책이다. 어린이 노동 착취라는 무거운 주제를 전면에 드러내지 않고, 광부가 되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탄광 마을 소년을 화자로 하여 담담하고 잔잔하게 풀어냈다.

7.

바람그림책 151권. <세종대왕을 찾아라>, <정약용을 찾아라>에 이은 찾아라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이다. 1919년 3월 1일, 사람들이 거리로 몰려나왔다. 나라를 빼앗은 일본에 맞서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 운동을 벌였다. 이화학당에 다니던 유관순과 친구들도 만세 운동에 동참하려 했다. 그런데 교장 선생님과 사감 선생님은 위험하단 이유로 학생들을 밖에 내보내 주지 않았다.

8.

자기한테 꼭 맞는 팬티를 찾아 헤매던 알몸 문어가, 이번에는 친구 복어의 소중한 해적 팬티를 찾으러 길을 나선다. 복어를 위해 가재 빨래방에도, 인어 미용실과 바다 동물 헬스장에도 가 보았지만 해적 팬티를 찾을 수 없던 문어와 친구들. 그때, 문어가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

9.

주인공 페넬로페와 필레아스는 선호하는 여행 스타일이 전혀 다르다. 서로 다른 여행 스타일을 흥미롭게 그려 내는 이 작품은 ‘나는 어떤 방식으로 여행을 즐기지?’ 생각해 보게 하고, 함께 여행을 떠났던 사람들과 여행지를 떠올리게 한다.

10.

흔히 산타 할아버지는 착한 아이에게 선물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책 《도둑 산타가 우리 집에 온다면》에 등장하는 산타는 다르다. 검은 복면을 쓰고 사람이 없는 빈 집에 나타난 ‘도둑 산타’는 트럭에 물건들을 싣고 사라진다.

11.

갑작스러운 자녀의 작은 독립을 마주하는 부모의 복잡한 심경을 유쾌하게 담아낸 그림책이다. 제28회 눈높이아동문학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캐릭터 설정과 표현력으로 인정받은 최현주 작가가 이번에는 세상 모든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어 할 따뜻한 사랑과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12.

우리 모두가 하나쯤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는 ‘나만의 특별한 책’에 대한 아주 귀여운 헌사이다. 꼬마 숙녀에게 사랑받는 ‘책’이 꼬마 숙녀가 자기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자기가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13.

내 딸의 미래를 위한 첫 성평등 그림책. 내 아이의 가능성을, 내 아이의 미래를 ‘여자’라는 성별 속에 가둬 둘 수는 없다. 네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네 미래는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하다고 아이에게 알려 주어야 한다.

14.

내 아들의 미래를 위한 첫 성평등 그림책. ‘성평등’은 누구도 반론을 제기할 수 없고, 제기해서도 안 되는 전 세계적인 흐름이고 사고방식이고 행동 양식이다. 아이를 존중하고 아이의 ‘나다움’을 인정하는 것이 성평등의 시작이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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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씨와 말씨 
  • 오소리 (지은이) | 이야기꽃 | 2023년 12월
  • 8,000 (종이책 정가 대비 52% 할인), 마일리지 400원 (5% 적립)
  • (11) | 69.17 MB | TTS 미지원 | 세일즈포인트 : 20

두근두근 설레다가, 하마하마 기다리다, 삐쭉빼쭉 삐쳤다가, 얼씨구나 신이 나는 오소리 작가의 새 그림책 《개씨와 말씨》. ‘내 맘은 그게 아닌데...’ ‘나한테 왜 이러지?’ 꼬이는 상황, 공연한 오해, 속상한 마음,.. 그림책으로 풀어 보자.

16.

엄마와 아기의 따뜻한 상호 작용이 그려진 아기책이다. 강아지와 다람쥐, 오리, 원숭이, 판다 등 털이 있는 포근하고 친근한 아기 동물들이 차례로 등장해 엄마와 사랑을 나눈다. 엄마 동물과 아기 동물은 짧고 긍정적인 언어로 마음을 표현하고 눈과 손과 품을 맞대며 사랑을 키워간다.

17.

이른 아침 할머니가 밭에 간다. 작은 옥수수 씨앗을 콕콕콕 심는다. 싹이 트고, 줄기가 솟고, 잎이나고, 한 뼘씩 자랄 때마다 동물 친구들이 찾아와 먹어도 되냐고 물었다. 할머니는 열 밤 더 지나야 한다며 옥수수가 무럭무럭 자랄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는데….

18.

해마다 가을이 되면 나뭇잎들의 특별한 축제, 낙엽 다이빙 대회가 열린다. 가장 멋지게 다이빙을 해내는 일등 낙엽에게는 아주 특별한 선물이 주어진다. 고소한 가을바람이 불어오자, 올해도 어김없이 고추잠자리가 다이빙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데….

19.

꽁꽁 언 추위를 즐거운 유머로 녹이는 유쾌한 이야기 《호박 목욕탕》은 일본 통산 180만 부 베스트셀러 <빵도둑> 시리즈의 작가 시바타 케이코의 그림책이다. 하지 말라는 일을 저지른 새하얀 세 동물에게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까?

20.

차별 뒤에 숨은 이유 없는 편견의 벽을 기분 좋게 무너뜨리는 이야기. 낯선 동네에 온 코끼리는 가는 곳마다 푸대접을 받는다. 카페도, 신문 가판대도, 과일 가게도, 해수욕장도, 심지어 자전거와 공원 벤치도 코끼리에게는 허락할 수 없다고 하는데….

21.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92권. 꼬마 거미 당당이가 스스로 집을 지을 때가 되었다. 할머니가 금세 찾아와 집을 만들어 준다고 한다. 할아버지, 이모에 형까지 모두 당당이에게 멋진 집을 대신 지어 주려고 한다. 하지만 당당이는 혼자 할 수 있었는데….

22.

지구를 살리는 그림책 13권. 5,000년 전 고대 수메르인들이 사용한 갈대로부터 오늘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플라스틱 빨대까지, 빨대의 변천사를 훑어보며 환경 보호를 호소하는 그림책이다. 흥미롭고 유익한 정보와 더불어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운다.

23.

브라질 아동 문학상 자부치 상 수상작. “여기 있던 책 어디 갔어?”라는 질문으로 이 추격전은 시작된다. 책을 가져간 건 바로 개이다. 개가 책을 입에 물고 달아났다. 책을 찾으려면 개를 찾아야 한다. 개는 어디 갔을까? 개는 고양이를 쫓아갔다. 그럼 고양이는 어디 갔을까?

24.

매일 밤 빅터는 멋진 꿈을 꾼다. 빅터는 꿈속에서 하늘을 날기도 하고, 돌고래처럼 바닷속에서 헤엄도 쳤다. 학교에 불이 났을 때는 제일 멋진 소방차를 끌고 가서 불을 끄기도 했다. 매일 밤 꿈속에서 사람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빅터의 이름을 외쳤는데….

25.

2011년에 출간되어 지금까지 아이와 어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책. 아이의 행동과 말에 대한 세심한 관찰과 남다른 공감에서 탄생했다. 작가의 마음 이전에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이 먼저였기에 깊은 감동과 공감을 이끌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