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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x*** 등록일 2022.09.19
주문번호 001-A574688*** 문의한 상품
문의내용 알라딘으로 중고책 구매해온지 벌써 15년짼데 아무리 새내기셀러라고 하셔도 송장번호 적는 곳에 예약번호를 왜 적어두셨는지 이런 경우는 처음이고, 이해가 안가서요. 구매자는 당연히 배송중으로 뜨는데 아무런 운송 정보가 안 뜨니까 이게 예약번호인지 기잊을 잘못했는지 당연히 알 길이없지요? 그리고 예약번호를 왜 기입하신건가요? 송장번호를 기입하시는 곳에.

그리고 말입니다. 800페이지가 넘는 책을 처음에 어떻게 포장하고 보내주시려고 했던건지 의문이네요. 안전봉투도 아니고 박스도 아니었으면 사실상 아무런 완충재도 없이 보내시려고 했다는거지요? 그러면 상식적으로 800페이지가 넘는 책을(대략 무게 1.2키로 나옵니다) 완충재없이 배송할 경우 모서리 당연히 찌그러질텐데 그런 생각 안해보셨나요?

중고책의 경우 당연히 사용감이 있을테고 가격 감안해 저렴히 구매하는거야 이해가능한데요 배송시 찌그러지는 것까지 중고라고 당연한건 아니자나요. 배송 꼼꼼히 해주셨는데 배송 받아보니 찌그러진거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니 이해할수있지요. 그런데 박스도 아니고 충전재가 들어간 봉투도 아닌 당연히 배송시 99% 찌그러질 수 밖에 없는 상태로 보내주신다음에 중고니 찌그러질 수 있는데 민감해해하시면 안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혹 제 지적에 기분이 나쁘셔서 배송을 취소하시고 싶으시다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도 책이 필요하니 최대한 박스에라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배송 후 송장번호도 다시 수정해주세요. 예약번호와 송장번호는 다른거니까요. 이곳에서 물건을 판매하시는게 처음이라 실수 하셨을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민한 편은 운송 조회가 안 되서 늦은 시간 길어졌습니다.
아~ 그러세요.
시스템이 처음이라 미숙했네요
그정도까지 생각을 못했네요.
예전 뽁뽁이에 쌓아서 택배비닐에 보내려고 한건데 ㅜㅜ 요샌 안보내서 몰랐네요.

문자 보내드릴테니 책상태 보시고 구매여부 문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