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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뿌* 등록일 2020.10.06
주문번호 001-A801371*** 문의한 상품
문의내용 10쪽 정도 필기있다는 말만 믿고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표지에 검은매직으로 이름을 지운 듯한 자국과 책 측면에도 검은매직으로 칠해져 있네요(과학교육과 박*현)
답안지는 뜯겨서 없고
안의 필기는 빨간색 파라색으로 표기되어있고...
폐기처분도서를 판매하다니요.
책값은 천원도 안되지만 택배비가 너무도 아깝습니다.
반품하고 싶습니다!!!
처리해주세요
네, 책 판매자입니다. 책을 판매하면서 폐기처분대상책을 배송했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구매자님 이외 모든 구매평 보시면 아시겠지만 ‘책이 좋다, 고맙다, 감사합니다.’라는 말만 들어왔고 이런 평에 항시 만족감을 느끼며, 거래해왔습니다.
솔직히 이런 적은 처음이여서 매우 당황스럽고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먼저 책 상태를 표시 할 때 판매시 책상태를 표시하는 ‘중’급 최하 단계로 표시하였습니다. 알라딘 중고 책에서 중급이란 아래와 같은 경우라고 알라딘에 제시되어있습니다.

• 헌 상태 : 사용감이 많으며 헌 느낌이 나는 책
• 표지 : 전체적인 변색, 모서리 해짐 있음, 2cm 이하의 찢어짐, 오염 있음, 낙서 있음, 도서 겉표지 없음
• 책등/책배 : 전체적인 변색, 모서리 해짐 있음, 오염 있음, 낙서 있음 (이름 포함)
• 내부/제본 : 변색 있음, 2cm 이하 찢어짐 있음, 5쪽 이하의 필기 및 풀이 또는 밑줄 있음, 얼룩 및 오염 있음, 제본 탈착 없음, 본문 읽기에 지장 없는 부록 없음

저는 구매자님의 구매전 사전 문의에 따라 당시 표지에 검은 매직으로 표시한 부분은 책을 구매하실 때 사진으로 표시했습니다. 위 기준에도 책등과 책배에 낙서 있음(이름 포함)에 해당합니다.
또한 안의 필기 부분 또한 제가 사진으로 예시안을 올려드렸으며, 필기가 당시 10쪽 정도로 필기가 있다는 부분은 위 기준에 넘어가므로 구입자님께서 필기 내용을 판단하실 부분이여서 정보를 사전에 제공해드렸습니다. 올려주신 사진도 제가 책 설명으로 올렸던 사진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답안지가 없다는 부분은 저도 확인하지 못한 부분입니다. 보내기전 책 확인차 제가 셀프로 찍었던 책 옆면 사진을 보았을 때 답안지가 소량의 페이지여서 책을 넘기며 확인할 때 제가 발견 못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온전히 의도치 않은 제 실수라 생각합니다. 그럴 경우 책을 사용하시는데 불편이 있으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따라서, 저는 구매자님께서 구매 확정시 지출되는 600원의 책 가격과 지불하신 편도택배비 2500원을 포함한 모두인 3100원을 계좌 이체해드려합니다. 계좌를 보내주십시오. (책은 제게 반품으로 보내주지 마시고 처분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