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차 야생동물 사육사이자 행복을 주는 보물 푸바오의 작은할아버지 ‘송바오’. 사랑과 기쁨과 행복을 주는 국내 유일의 판다 가족 바오패밀리의 동화 같은 일상을 이야기로 전달하고자 늦은 나이에 문예창작학과에 진학해 글쓰기를 공부하고, 브런치에 <전지적 뚠뚠이 시점>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푸바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듯한 섬세하고 재치 있는 글솜씨, 따뜻한 시선이 담긴 사진으로 브런치 내에서 화제의 글로 선정되는 등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카페 ‘주토피아’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