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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것들에 대해 사력을 다해 쓰는 사람. 서울에서 났다. 1970년대 동네 화교 중국집의 요리 냄새 밴 나무 탁자와 주문 외치는 중국인들의 권설음을 생생하게 기억한다. 그 장면이 식당에 스스로를 옭아맬 징조였음을 이제야 깨닫는다. 이탈리아 요리를 전공했으며, 국밥에도 적당히 빠져 있다. 이탈리아 요리는 하면 할수록 알 수 없고, 한식은 점점 더 무섭다. 다양한 매체에 요리와 술, 사람과 노포 등에 관한 글을 쓰고 강의를 했다. 『짜장면 : 곱빼기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 『오사카는 기꺼이 서서 마신다』, 『노포의 장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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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 다정한 사람 choice 
김훈, 신경숙, 은희경, 박찬일, 이적, 이명세, 이병률, 백영옥, 박칼린, 장기하 (지은이) | | 2012년 11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평점 | 세일즈포인트 : 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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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열 명의 각계각층 명사들이 각자 세계 각국으로 '테마가 있는 여행'을 떠날 채비를 했다. 한 명이 떠나고 돌아오면 바통을 이어받아 다음 사람이 떠나는 식으로 여행길에 올랐다. 이 책은 그들의 여행, 그리고 돌아온 걸음에 대한 기록이다.









중고 총 : 117권
2.

오사카는 기꺼이 서서 마신다 - 요리사 박찬일이 발품으로 찾아낸 오사카 술집과 미식 이야기 choice  
박찬일 (지은이) | 모비딕북스 | 2019년 1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평점 | 세일즈포인트 :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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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사람들의 술과 미식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애주가 박찬일 요리사가 오사카에서 발과 혀와 가슴으로 찾아낸 술집과 밥집 107곳의 현장을 소개한다. 식당에 대한 친절한 메뉴판이자 각 음식점들의 고유한 정서를 소개한 미식 여행서이다. '오사카에서 마시고 먹는 것'에 대한 에세이 이기도 하다.









중고 총 : 14권
3.

어쨌든, 잇태리 
박찬일 (지은이) | 난다 | 2011년 10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평점 | 세일즈포인트 :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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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앞 이태리 요릿집 '라꼼마'의 주인장이자 글 쓰는 요리사로 알려진 박찬일의 에세이. <보통날의 파스타>나 <지중해 태양의 요리사>와 같이 히트를 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이탈리아'를 주제로 삼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음식 이야기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혹은 지금껏 잘못 알고 있었던 '이탈리아'의 생활사 전반을 아울러 다루고 있다.









중고 총 : 52권
4.

시리얼 CEREAL Vol.11 - 영국 감성 매거진 시리얼 CEREAL 11  
시리얼 매거진 (엮은이), 박찬일 (글), 이선혜 (옮긴이), 선우형준 (사진) | 시공사 | 2016년 4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평점 | 세일즈포인트 : 219
*지금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시리얼>11호의 컨트리뷰터 박찬일 셰프는 뇌의 한켠에 강렬하게 남아 있는 맛의 기억을 곱씹으며 이렇게 말한다. 유명 셰프이자 음식에 대한 미문의 글쓰기로도 유명한 작가 박찬일은 ‘맛을 기억하는 4가지 방식’이라는 주제로 재료, 추억, 도구, 사람 그리고 이를 통한 음식의 본질을 이야기한다.









중고 총 : 2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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