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음에 감동을 주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예요. 그녀의 책들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거예요. 우리 마음속에 있는 소년 소녀에게 다가가 반겨 주고, 그들과 함께하며 위로해 줘요. 처음에는 대형 광고 대행사에서 홍보 담당자 그리고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어요. 그러다 어느 날 다시 붓과 물감을 집어 든 순간 자신의 본모습과 연결되는 것을 느꼈어요. 예술과 말에 엄청난 치유와 변화의 힘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자기 길을 탐구하기 위해 방향을 바꿔 미술 치료사 교육을 받았어요. 지금은 감정에 관한 글을 쓰고,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