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배구선수로 포지션은 레프입니다.
안산서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배구를 시작했다.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에 2005년 10월 V-리그 2005~2006 시즌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하여 우승을 견인했습니다. 같은 해 11월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월드그랜드챔피언스컵대회에서 공격 득점 전체 3위에 올랐습니다.
2008~2009시즌까지 흥국생명 소속으로 정규시즌 MVP 4회, 챔피언결정전 MVP 2회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였습니다.
2009년 일본의 JT 마블러스에 입단, 9위에 머물던 팀을 단번에 우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