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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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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편집 회의
주간 편집 회의
"두 시대를 한 몸으로 살아갈 때 벌어지는 일들"
콜럼버스는 신대륙을 발견해 근대를 열어젖힌 인물로 꼽히지만 정작 자신이 어디를 탐험하는지조차 제대로 알지 못했다. 그럼에도 오늘날 역사는 그를 위인으로 치켜세우며, 당시 상식에 속하던 지구구형설을 그가 선구적으로 알아차린 사실로, 여전히 미신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합리적 판단을 내리는 이로 그리곤 한다. 정말일까? 이 책은 콜럼버스를 “기이한 중세적 종말론에 의지하면서 근대 세계로 나아가는 문호를 연 인물”이라 평한다. 발 딛고 선 세계와 새롭게 열리는 세계 사이가 너무 멀다 보니 한 인간에게서 나타나는 상반된 모습이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대항해시대>의 주경철 교수가 이 시기 유럽인에 주목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성녀와 마녀의 세계에서 화형 당한 잔 다르크는 근대 왕조국가라는 새 시대를 여는 데 일조했고, 세계 제국을 건설하겠다는 중세의 꿈에서 벗어나지 못한 황제 카를 5세는, 끝내 꿈을 이루지 못했으나 근대 국가체제 형성에 공을 세웠다. 이처럼 “중세에서 근대의 별을 본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인간이 역사를 만들고 역사가 인간을 만든다."는 사실을 삶으로 보여주었다. 그들이 당대를 살면서 오늘의 유럽을 만들었듯, 오늘을 사는 우리 역시 무언가를 만들고 있을 터, 그것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으니 그저 오늘을 흥미진진하게 살아갈 따름이다.
- 역사 MD 박태근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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