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박완서를 읽다
추석이다. 딴짓하지 말고 박완서를 읽자. 그냥 읽으면 좋은 분이다.
박완서 스무 권은 족히 읽은 듯..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책은 <세상에 예쁜 것>. 이건 순전히 나의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