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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영국 왕실에서 가장 명예로운 시인에게 내리는 칭호인 계관시인 세실 데이 루이스, 어머니는 여배우 질 발콘, 어머니의 조부는 유명한 제작자 마이클 발콘으로, 그는 어려서부터 문학적이며 예술적인 환경에서 성장했다. 그는 기숙학교에서 국립청년극장에 참가, 단역으로 데뷔하고 <언아더 컨트리>로 런던으로 진출. 어린 시절부터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에서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한 여름밤의 꿈> 등의 주연을 담당하며 그의 재능을 키워나갔다. 13세 때 영국 국립극단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본 슐레진저 감독이 영화 <일요일은 이별의 시간 (사랑의 여로) Sunday Bloody Sunday>에 캐스팅하면서 영화와 첫 인연을 맺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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