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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리오 데 시카(Vittorio De Sica)로베르토 로셀리니, 루키노 비스콘티와 함께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을 이끈 거장. 그는 소년 시절 연극배우로 출발했고, 1930년대까지도 주로 배우로 활동했으며 감독생활을 시작한 뒤에도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스타 배우로서의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1957년의 <무기여 잘있거라>로는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까지 올랐다. 심지어 죽기 직전인 1974년에도 앤디 워홀의 <드라큘라>에 출연하는 열성을 보였다. 그는 1974년생을 마감할 때까지 4번이나 아카데미 외국영화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남겼는데 이는 세 명의 네오리얼리즘 감독 가운데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것과 무관하지 않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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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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