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린 세르반은 루마니아 레시차 출생의 감독이다. 루마니아 국립부카레스트대학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하고 다양한 방송국에서 기자로 일하며 경력을 쌓아 왔다. 장편 데뷔작 <휘파람을 불고 싶다>로 베를린영화제 2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