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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살루 M. 타바리스(Goncalo M. Tavares)1970년 앙골라의 수도 루안다에서 태어나 포르투갈에서 성장했으며 물리학, 체육, 예술을 공부한 뒤 현재 리스본 대학교에서 철학을 강의하고 있다. 31세에 시집 『춤의 책』(2001)을 출간한 뒤 장르를 넘나드는 왕성한 창작으로 단시간에 각종 문학상을 휩쓸며 포르투갈을 넘어 세계 문단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세계 21개국에 번역 판권이 팔린 장편 소설 『예루살렘』(2004)을 통해 리스본에서 활동하는 35세 이하의 작가에게 주는 <주제 사라마구 문학상>과 <포르투갈 텔레콤 문학상>을 수상했고, 2010년에는 장편 소설 『기술 시대에 기도하는 법 배우기』(2007)로 프랑스 <최우수 외국 소설상>을 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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