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의 어머니로 평범한 전업주부지만 오랫동안 글을 써왔던 나카무라 후미는 <염마 이야기>로 2009년 제 1회 골든 엘리펀트 상 대상을 공동 수상하였다. 골든 엘리펀트(Golden Elephant) 상은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엔터테인먼트 소설을 양성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