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대학에서 디자인을, 바르셀로나대학에서 출판디자인을 전공했어요. 1999년에 친구들과 함께 플라네타 탄제리나 그래픽 디자인 회사를 만들었어요. 플라네타 탄제리나는 2006년부터 그림책 출판을 시작했는데, 마달레나 마토조는 《상은 상이야, 그럴까》《내가 태어났을 때》를 비롯해 많은 작품을 펴냈어요. 알리시 비에이라와 함께 펴낸 책 《나랑 숨바꼭질할래?》로 2008년 포르투갈도서 일러스트레이션상을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