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디자인부터 가구와 물건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을 경험했습니다. 시드니 모닝헤럴드 지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젊은 디자이너’ 최종 후보에 세 번이나 올랐으며, 2004년에 ‘라이프스타일 채널 디자인 상’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머독 북스가 주최하는 책 표지 디자인 대회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척척봇>은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벤자민 존스턴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