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리스본 미술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했어요.
1999년 젊은 화가들과 플라네타 탄제리나(Planeta Tangerina) 출판사를 설립했어요.
어린이를 위한 도서, 잡지, 애니메이션, 영화 분야에서 작가로 활동하며, 포르투갈에서 출간한 작품들이 세계 여러 나라에 출판됐어요.
대표작으로는 그림책 『씨앗 100개가 어디로 갔을까?』 『아무도 지나가지 마!』 『느리게 빠르게』 『머리가 자라는 동안』 『우리가 사라지면 어디로 갈까?』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