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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드 알 사바(Souad Al Sabah)쿠웨이트 태생의 시인. 1961년 첫 시집 《아침 섬광》을 낸 후 《내 인생의 순간들》, 《태초에 여자가 있었다》, 《장미와 권총의 대화》, 《조국에 보내는 긴급전보》, 《나를 태양으로 데려가 주오》, 《모든 시는 여성적이다》, 《분노의 꽃들》 등 지금까지 수많은 시와 시집을 발간했다. “시는 문학의 중요한 한 장르로서 소외되고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이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는 시인의 말처럼, 힘에 의해 부당하게 자행되는 사회적 모순을 지적하고 비판하는 시를 많이 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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