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사람. 《금빛 종소리》, 《말하기를 말하기》,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공저) 등을 썼고, 동거인 황선우 작가와 함께 팟캐스트 〈여둘톡: 여자 둘이 토크하고 있습니다〉를 진행 중이다. 요즘은 계절에 따른 식물의 변화에 호기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