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의 어린 나이에 배우 조합에 들어가 착실히 연기수업을 받아온 그는 TV 드라마 뿐 아니라 영화와 무대를 오가며 필모그래피를 채워온 배우.
마이클 쉬크리는 2002년 FX에서 기록적인 시청률을 보이며 지속적으로 텔레비전 시청자들과 비평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형사 드라마 시리즈 <더 쉴드>에서 주연을 맡았다. 그는 주연으로 열연했을 뿐 아니라 감독도 겸해 자신의 능력을 여실히 보여주며 골든 글로브 드라마 부문 최우수 남우주연상, 에미 드라마 부문 최우수 남우주연상, TV 평론가 협회 어워드 최우수 드라마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기본 케이블 채널 방송의 주연으로서 에미 상을 수상한 것은 그가 최초다. 이외에 그가 출연한 영화로는 <더 택스맨>, <두 낫 디스털브>, <래스트 리퀘스트>, <바디앤소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