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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프 케셀(Joseph Kessel)프랑스 소설가 겸 신문기자로, ‘프랑스 아카데미 예술원 종신회원’으로 평생 글을 쓰며 살았다. 그는 리투아니아계 유대인 의사였던 부친을 따라 10세 때 파리로 이주했다. 16세가 되던 해 소르본 대학 고전 문학부를 졸업한 케셀은 17세 때부터 유명 일간지에 글을 쓰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케셀은 건국 초기의 이스라엘, 베를린, 사하라, 러시아 등지를 순회하며 취재 활동을 하고, 아프리카, 미얀마, 아프가니스탄을 여행하면서 본격적으로 소설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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