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온전히 타인을 이해하려면 직접 당사자가 되어 봐야 안다는 말이 있듯, 시작은 우연이었지만 부부 사이에 몸이 바뀌어 서로를 알아가는 이야기.
#02
시녀로 살아남기
라면을 끓이다 눈을 떠보니 BL 소설 속 시녀로 깨어났다. 빙의 버프를 1도 받지 못한 주인공은 과연 다시 라면을 맛보러 돌아갈 수 있을까?
#03
인소의 법칙
"난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 다들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 강렬한 개성의 사대천왕과 여주인공으로 인해 갈수록 꼬여가는 함단이의 일상.
#04
예외의 탄생
일에서는 워커홀릭, 사생활은 망나니. 예외는 없다 장담하던 그가 그녀의 말 한 마디에 짐승이 되기까지.
#05
공작의 여인
넷플릭스 화제작 브리저튼 시리즈의 시작.
#06
일교차
"우리 뭐라고 불러요?" 방금 '우리'라 그랬다. 쓰디쓴 홍삼포마저 달달하게 만드는 마법의 단어.
#07
황녀, 반역자를 각인시키다
연금술, 호문클루스, 기사, 반역, 회귀, 사이다 전개 키워드에 심장이 뛰신다면 꼭 읽어봐야 할 작품.
#08
키메라
이걸 사랑이라 부르진 않으리라. 이게 사랑이라면 가슴을 칠 것 같았다. 아쉬워서, 기막혀서, 억울해서. 이렇게까지 노력했는데도 결국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09
경성 탐정 사무소
"누군가 눈 뜨고 있는데 코를 베어 가거든 제 사무실로 오십시오. 다시 찾아드리지요."
#10
폭군의 보호자는 악역 마녀입니다
얼음마녀의 우여곡절 많은 남주인공 힐링 육아기. 읽다 보면 어느새 눈가가 시큰해지는 역키잡물의 바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