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부모와 자녀 사이의 친밀한 관계가 자녀의 두뇌와 정서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안정적인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하는 데 필요한 9가지 핵심 요소를 제시한다. 또한 자녀와의 경험, 유대감, 애착, 대화법 등 다양한 요소를 하나하나 짚어 보며, 부모가 자신의 내면을 이해하고 존중할 때 자녀와의 관계도 더욱 건강해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
2019년 출간된 『말하기 독서법』을 새롭게 구성한 개정증보판이다. 초판이 출간된 이후 변화한 독서 환경에서 어린이가 읽기-말하기-쓰기에 능숙해지게 할 모든 노하우를 담았다. 특히 그림책, 동시, 동화, 지식책 등 갈래별 독서 방법을 더 직관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목차를 재구성하고, 책 읽기가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다양한 독서 활동을 소개한다.
인간 성취력의 비밀을 밝혀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김주환 교수의 《그릿》이 12년 만에 전면개정판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이번 전면개정판에서 저자는 뇌과학에 기반한 저자의 최신 연구 성과를 접목해 그릿 개념을 재정립했다.
전작 《나는 공짜로 공부한다》 이후 12년이 지난 지금, 살만 칸은 AI 개인교사가 아이들의 창조성을 자극하고 잠재력을 끌어올릴 거라고 긍정적으로 전망한다. 이 책에서 교육의 미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우리는 지금 교육의 전환점에 서 있다.
서울대 강의 평가 1위 글쓰기 수업을 맡고 있는 나민애 교수는 문해력, 어휘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요즘 어른들을 위해 고등학교 때는 몰랐던 국어 교과서 속의 재미와 가치를 찾아 나섰다. 나민애 교수가 직접 선정한 교과서 속 문학작품부터 시, 소설, 동화를 통해 찾는 독서의 쓸모, 그리고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자기소개서, 서평, 메일 쓰기 등의 실용 글쓰기 노하우가 한 권에 담겼다.
대한민국 대표 교육 전문가이자, 7개월 만에 구독자 14만을 사로잡은 유튜브 <0교시 부모영역>의 진행자가 전하는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이 책은 입시 성공법이 아닌, 우리 아이의 내면을 이해하는 지도를 펼쳐 보인다.
뇌 발달의 결정적 시기에 맞추어 사고력, 공감력, 실행력을 고루 성장시킬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양육 지침이 담겨 있다. 김붕년 교수는 30여 년 동안 발달뇌과학자로 살아온 학자의 통찰력과 두 아이를 키워낸 아빠의 경험을 넘나들며 때로는 날카롭게, 때로는 따뜻하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왜 아이들은 수학을 싫어할까? 수학을 잘하게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이 책은 마인드셋, 메타인지 같은 최신 과학을 토대로 아이의 수학 잠재력을 현실 세계의 수학 머리로 탈바꿈시켜줄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방법들을 알려준다.
전 세계 40개국 500만 독자에게 사랑받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사상가, 라이언 홀리데이의 자녀교육서가 최초 출간되었다. 아이와 함께하는 삶의 모든 단계에 적용 가능한 깨달음과 실용적인 조언을 1년 365일, 매일 한 페이지씩 읽을 수 있는 구성으로 담았다.
20여 년간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해온 의사가 쓴 예민한 아이의 유형, 사례, 치료 모음집이다. 사회는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특정한 증상을 만들어낸다. 저자가 최근 10년간 진료실에서 만난 아이 중 다수는 특히 ‘불안’을 호소했다.
‘교육전문가는 아이를 어떻게 키울까?’ 일명 이은경쌤은 누적조회수 3,000만 뷰를 기록한 교육전문가면서 수많은 자녀교육서와 학습서를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이 책은 저자가 또래 엄마들과 온, 오프에서 만나 고민을 나누면서 관심이 높았던 주제를 모아 에세이 형식으로 쓴 책이다.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감사상, 청소년 육성 대통령상 수상 등 올바른 과정과 빛나는 결과로 찬사를 받아온 저자는 작은 변화만 실천한다면 아이도 양육자도 얼마든지 행복한 삶을 만끽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그 비밀을 이 책에서 확인하자.
인문학과 자녀교육 주제로 90여 권의 책을 써 온 김종원 작가는 그동안 아이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아이 내면을 단단하게 키울 수 있을지 강연하고 책을 쓰며 50만 학부모 독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김종원의 예쁜 말 시리즈」를 선보이며 따뜻한 그림과 함께 예쁜 말을 어린이들에게 전한다.
대한민국의 대표 부모 멘토인 조선미 교수가 부모와 아이들의 고충과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집필한 책이다. 실제로 저자가 받았던 고민 상담들과 사례를 바탕으로 부모가 알아야 할 초등학생의 발달 과정과 심리를 꼼꼼하게 다루었다.
아이가 스스로 일어나 등교 준비를 한다고? 알아서 가방 정리하고 숙제하고 다음 날 입을 옷을 꺼내두고 잔다고? 《엄마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거야》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를 고민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말하지 않을까를 고민하면 아이가 더 잘 큰다고 조언한다.
대한민국 대표 공부 멘토로 종횡무진 활약하는 이병훈 소장의 15년 멘토링 비법을 총결산한 책이다. 영어유치원에서부터 대학입시까지 부모들이 알고 싶어 하는 정보를 최대한 자세하게 담았다. 자녀를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를 위해 유아기부터 고1까지 5시기로 나눠 부모가 해야 할 일을 알려 준다.
만 3~4세(36~59개월) 유아기 수준에 맞춘 즐거운 놀이 100가지가 수록되어 있다. 만 3~4세를 네 시기로 나누고, 시기마다 다시 신체·인지·관계·언어·정서 5가지 발달 놀이 영역으로 나눠 영역별로 도움이 되는 놀이를 소개했다. 100가지 놀이는 오은영 박사와 함께 오은라이프사이언스 연구진이 연구·개발하고 검증했다.
세계적 가족 심리학자, 가족치료의 1인자 버지니아 사티어의 역작이자 누적 부수 100만 부를 돌파한 책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가 국내에서 출간되었다. 유수의 언론과 아동, 청소년 전문 교육자와 심리학자들이 극찬하는 이 책은 1988년에 첫 출간된 이후 전 세계 15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오랫동안 아마존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켜온 전설적인 육아의 바이블로 통한다.
공부에 왕도가 없다고 하지만, 수능에서 영어 만점을 받을 수 있는 지름길은 분명히 있다. 이 책에서는 명문 대학으로 직행하는 영어 공부 최적화 로드맵을 제시하고, 초등 영어 공부에 대한 오해들을 올바르게 잡아준다.
14년 차 초등 교사, 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 대표 이현아가 어린이의 마음병을 치유하기 위해 그림책 처방전을 책으로 냈다. 그림책 처방이란, 어린이의 고민이나 사연을 듣고 문제 해결에 도움을 될 만한 마음 약 편지와 함께 그림책을 처방해 주는 것이다.
엄마이자 의사인 저자가 정신질환을 앓는 딸을 보살피고, 가족으로서 삶을 함께 살아내고자 겪어온 숨 가쁜 여정의 기록이다.
아들의 기질 파악, 말공부, 감정코칭, 게임 통제, 자기효능감을 키우기 위한 방법이 제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아들TV」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화제의 콘텐츠가 수록되어 있다. 70만 구독자의 뜨거운 지지와 신뢰를 받고 있는 저자만의 아들코칭 비법을 집대성한 책으로, 영유아기 아들부터 사춘기가 시작된 아들 부모 모두를 위한 책이다.
강원국 작가의 신작 『강원국의 진짜 공부: 10대를 위한 30가지 공부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강원국은 말하기와 글쓰기를 도구 삼아 성인 독자들을 만나 왔던 전작과 달리 이번 책을 통해 처음으로 청소년 독자에게 공부 이야기를 들려준다.
『깨어있는 양육』은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뉴욕 타임스」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깨어있는 부모』를 펴낸 뒤 셰팔리 박사가 2년 만에 내놓은 양육 실전편으로, 전작의 마지막 장에 할애했던 ‘훈육’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대다수의 학생이 수업의 요점이 무엇인지, 무엇을 메모해야 하는지, 테스트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모르는 채 잘못된 공부법을 붙잡고 있다. 하버드대 인지심리학 박사이자 버지니아대 심리학 교수인 대니얼 T. 윌링햄은 이에 대한 응답으로 ‘뇌 활용 학습법’을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