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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청소년의 사회생활
번역자 소동이 있기도 한 <마시멜로 이야기>가 1위를 차지했다. 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가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르며 일본 소설 출간 러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공지영의 장편소설 2편이 베스트셀러 50위 안에 진입한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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