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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나라별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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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6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1학년 아이들은 학교에서 수많은 감정을 겪고 돌아온다. 희로애락을 모두 겪고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고 아이들이 집에 돌아오자마자 그날 겪은 감정을 모두 꺼내 말하긴 쉽지 않다. 부모님은 그저 답답하기만 하다. 그럴 때 아이들 감정을 담아낸 그림책에 기대어 보자.

2.

서로 다른 두 친구의 아름다운 우정을 그리며 함께한다는 것의 가치를 돌아보게 하는 그림책이다. A와 B는 친구다. 두 친구는 겉모습도 성격도 다르지만, 일상을 함께 나누며 특별한 하루하루를 만들어 간다. 아무런 공통점도 없어 보이지만, 주변의 친구들을 돕는 걸 좋아하고, 하루를 빛나게 하는 작은 기쁨을 사랑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다.

3.

시바타 케이코 × 오쓰카 겐타가 만든 사랑스럽고 당당한 펭귄 이야기. 펭귄은 하늘을 날지 않는다. 홍학이 함께 날자고 해도 날지 않는다. 고릴라가 비행기에 태워 준다고 해도 타지 않는다. “새라고 꼭 날아야 하나요? 나는 날지 않습니다!”

4.

나무늘보는 나무 위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숲속 친구들이 체조를 하자고 해도, 소풍을 가자고 해도 내려오지 않는다. 청소 시간에도 내려오지 않고, 손님이 와도 내려오지 않는다. 친구들이 생일잔치 준비를 다 해 놔도 내려오지 않는다. 심지어 나무늘보의 생일인데도 말이다.

5.

모든 페이지마다 다양한 소리를 상상하게 하는 그림이 들어 있다. 쇠똥구리가 젖은 흙을 굴리는 그림은 묵직하고 낮고 단단한 소리를 상상하게 하고, 벌새 무리가 꽃과 나뭇잎 사이를 날아다니는 그림은 가볍고, 높고, 흩어지는 소리를 상상하게 한다.

6.

우주 택배 정류장에는 매일 배달할 물건이 가득 쌓인다. 택배원들은 배달할 물건을 로켓에 싣고, 어떤 별로 배달해야 하는지 꼼꼼히 살핀다. 그러고는 택배 로켓를 타고 출발한다. 택배 로켓이 새로운 별에 도착하면 보조 로봇 짐짐이가 배달할 곳을 알려 준다.

7.

바람아기그림책 12권. 우리 몸 각각의 부위들 이름과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보여 준다. 몸을 가누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자연스레 나의 몸을 이해하고, 즐겁게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끄는 보드북이다.

8.

두더지 건설은 마을에서 제일가는 건설 회사다. 멋진 건물을 짓거나 고친다. 어느 날, 두더지 건설에 다람쥐 가족이 찾아왔다. “집이 기울어졌어요. 빠르게 고쳐 주세요!” “부엌이랑 욕실도 필요해요.” “아이들 방도요!” 자, 두더지 건설, 다람쥐 가족의 집을 고치러 출발한다!

9.

바람그림책 169권. 아이가 밤에 그림책을 읽고 있는데, 갑자기 ‘딩동!’ 초인종 소리가 울린다. 문을 열어 보니 오리가 튜브를 들고 서 있다. 오리는 아이에게 함께 목욕하자고 한다. 아이와 오리가 목욕을 하고 있는데 또 ‘딩동!’ 초인종 소리가 들린다. 둘이 나가 보니 판다가 잠옷을 들고 있다.

10.

‘깡충깡충’이라는 의태어 뒤에 따라 붙기에 알맞은 동물은 토끼이며, 거미줄을 타고 오르락내리락하는 곤충은 거미이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그게 정답이 아닐 수 있다. 그 이유를 알려 주기 위해 '시버트 아너상' 수상작인 『깡충거미는 점프 선수야』가 보물창고의 지구를 살리는 그림책 시리즈의 18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11.

세 마리 암소인 마리에트, 지네트, 그리고 조르제트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농부가 있었다. 농부는 큰 욕심 없이 소들을 키우며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갔다. 그러던 어느 날, 이 농장의 우유를 맛본 한 남자가 농부에게 더 많은 소들을 데려와 본격적으로 우유 사업을 하자고 제안한다. 그렇게 세 마리였던 소는 점점 늘어나 천 마리에 가까워졌다.

12.

산만하고 집중하기 어려운 소피는 자신만 볼 수 있는 친구 ‘에이디’와 하루를 보낸다. 어른들은 에이디를 ADHD라 부르지만 소피는 이해하지 못한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이해해주는 교장선생님을 만나며 소피는 자신이 틀린 아이가 아님을 깨닫는다.

13.

작은 행복이 마음의 슬픔을 어떻게 치유하는지 따뜻하게 그려낸 이야기다. 문득 찾아온 슬픔을 몸의 감각들을 통해 보듬으며, 일상 속 소소한 기쁨들이 마음을 회복시켜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14.

보이지 않는 마음을 즐겁게 탐색하는 그림책. 둘 사이의 티키타카 대화에 귀를 기울여 보면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마음에 대한 다양한 표현이 다 새롭게 느껴진다. 이 표현들에는 25년간 베테랑 카피라이터로 일한 글작가의 내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15.

다양한 밥들이 모여 "누가 최고의 밥일까?"를 겨루는 유쾌한 그림책이다. 공기밥이 자신을 최고의 밥이라 주장하자, 김밥, 주먹밥, 비빔밥, 쌈밥, 국밥 등 다양한 밥들이 등장해 각자의 매력을 뽐낸다. 하지만 누구도 쉽게 인정하지 않던 순간, 고봉밥 할아버지가 나타나 밥의 진짜 의미를 알려 준다.

16.

숲속 화장실 앞에 동물 친구들이 줄을 서 있다. 마지막에 도착한 원숭이는 당장이라도 오줌이 터질 듯 몸을 꽈배기처럼 비틀며 안간힘을 쓴다. 그 모습을 본 동물 친구들은 각자 자신만의 오줌 참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뜨개질, 요가, 음악 감상, 명상, 최면까지! 이 모든 방법을 총동원한 동물들은 과연 끝까지 참을 수 있을까? 『오줌을 참는 기막힌 방법』은 우리의 일상 경험을 유쾌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재미와 지혜가 빛나는 그림책이다.

17.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엄마 마음 그림책》 시리즈 스물두 번째 권 《넌 나의 기쁨이야》가 출간되었다. 《넌 나의 기쁨이야》는 아이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엄마 아빠에게 기쁨을 주는 존재라는 걸 알려 주는 이야기이다.

18.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엄마 마음 그림책》 시리즈 스물한 번째 권. 《충분히 잘하고 있어》는 기대에 미치지 못해 스스로에게 실망한 아이에게 지금 최선을 다하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지금의 모습이 누구보다 제일 멋지다는 엄마의 귀띔을 담았다.

19.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엄마 마음 그림책》 시리즈 스물세 번째 권 《너를 항상 존중해》가 출간되었다. 《너를 항상 존중해》는 마음이 잘 통하는 단짝 사이일 때도, 생각과 마음이 달라 서로 충돌할 때에도 아이가 언제나 존중받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담았다.

20.
21.

로티프렌즈 감정 그림책. 슬픔이 찾아온 날, 아이와 엄마가 함께 읽으며 마음을 단단하게 세우는 시간. 울음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갈 힘을 전해 준다.

22.

환경 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이야기를 통해, 인류가 지구에 살면서 무분별한 개발과 끝없는 욕심으로 지구를 오염시키는 현실을 은유적으로 드러내며 어린이 독자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23.
  • ePub
  • 선로원 
  • 장선환 (지은이) | 만만한책방 | 2025년 10월
  • 15,300원 (종이책 정가 대비 10% 할인), 마일리지 760
  • 10.0 (19) | 세일즈포인트 : 25

장선환 작가가 한평생을 선로원으로 살았던 아버지에 대한 추억과 기억을 모티브로 만든 자전적 이야기다. 17년 넘게 작가의 가슴속에 품고, 세우고, 허물기를 반복한 이야기여서인지, 50여 쪽 장면장면마다 아버지에 대해 작가가 느끼는 응축된 감정의 흔적들이 잘 살아난다.

24.

먹이를 찾아 떠난 아빠 새를 기다리는 아기 새의 천진난만한 내레이션을 중심으로 둥지 밖에서 아빠 새가 겪는 파란만장한 순간들을 대비하여, 영상의 한 컷 한 컷으로 담아내듯 실감 나게 그렸다. 표현되지 않은 감정이 그림이 된다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싶을 만큼 몰입감 있게 구성되었다.

25.

생전 처음 혼자 학교 가는 아이에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와 설렘, 혹은 걱정과 불안으로 가득한 그 길에서 아이가 만나는 것은 한 글자로 가득한 세상이다. 아이의 눈으로 작가가 포착한 오, 헉, 와 등의 한 글자들은 단순한 감탄사가 아니라 아이가 느끼는 설렘, 두려움, 호기심, 기쁨 등을 고스란히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