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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자연 서사 작가 아이작 유엔이 들려주는 과학과 문학, 공감과 유머가 교차하는 비인간 생명 세계의 이야기다. 전통적인 자연 에세이의 형식을 벗어나, 저자는 곤충, 포유류, 양서류, 고대 생물과 화석 등 생물학적·지질학적 주제를 문학적으로 풀어내며, ‘자연을 읽는 새로운 감각’을 독자에게 제안한다.

2.

환경부가 ‘2022 우수환경도서’로 선정한 《두더지 잡기》의 리커버 에디션이 출간되었다. 이번 리커버 판에서는 새로운 표지 디자인을 비롯해 김소연 시인의 추천 서문과 19세기 빈티지 삽화들이 추가되었고 최신 어문 규범에 따른 교정 작업이 이루어졌다.

3.
  • ePub
  • 정원 읽기 - 영국에서 정원 디자이너로 살아가기 
  • 김지윤 (지은이) | 온다프레스 | 2025년 7월
  • 12,500원 → 11,500원(8%할인, 종이책 정가 대비 36% 할인)
    마일리지 620
  • 9.6 (5)

정원 디자이너이자 도시 계획 연구자인 김지윤이 영국에서 정원을 공부하고 다양한 현장에서 일한 경험을 풀어 쓴 책이다. 작가는 서울대에서 조경과 건축을 전공하고 졸업 후 한국에서 회사 생활을 하던 중 정원 공부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영국 남동부의 소도시 첼름스퍼드로 떠난다.

4.

BBC 기후 전문 기자였던 도린 커닝햄은 출산 후 자산과 일자리 모두를 잃고, 두 살배기 아들과 함께 회색고래의 생존 이주를 따라 멕시코에서 북극까지 16,000킬로미터를 여행한다. 북극의 이누피아트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고래와 인간, 자연과 여성, 엄마와 아이가 함께 살아남는 법을 배운다. 절망 속에서 다시 삶을 써 내려가는, 위태롭지만 찬란한 인간과 인간 아닌 모든 생명에 대한 예찬.

5.

최신 과학 지식을 근거로 볼레벤은 너도밤나무에게 목소리를 빌려주어 씨앗이던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가 되기까지 늙은 너도밤나무의 일생을 들려준다. 이야기에는 놀라운 일이 가득하다. 나무도 탁탁 소리를 내어 서로를 이해하고 들을 수 있을뿐더러 볼 수 있고 기억할 수 있으며 경험을 자손에게 전해줄 수도 있다.

6.

미국의 자연 동식물 예술가이자 교육자인 클레어 워커 레슬리의 《자연 관찰 일기 쓰기》가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를 찾아왔다. 2000년에 처음 출간된 이후 지난 25년간 자연 관찰 및 기록 운동의 선두에 서서 사람들에게 세상을 보는 다른 방식을 소개해왔고, 자연을 온전히 보고 느끼고 자연과 연결되기를 바라는 이들에게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기록 및 드로잉 방법을 알려주었다.

7.

신재실의 번역으로 새롭게 읽을 수 있는 <소로의 유명 에세이 읽기>. 『월든』의 ‘가지들’이라 할 수 있는 주옥같은 에세이 7편을 선정하여, 개인과 자연 및 사회와의 유기적 시각에서 읽음으로써, 소로의 철학과 사상에 대한 이해를 더욱 단단히 할 수 있는 저서이다.

8.

식물 연구자, 쇠뿔현호색 명명자가 건네는 이름 이야기. 한국명과 국제적 학명을 오가며 만나는 식물의 전설, 쓸모, 생태, 역사를 담은 책이다.

9.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동화작가이자 화가로 널리 알려진 『타샤의 정원』의 주인공, 타샤 튜더가 자신의 거주 공간에 구현한 핸드메이드 라이프스타일을 가장 자세하게 담은 에세이 『타샤의 집』이 새로운 판형의 양장본으로 나왔다.

10.

대한민국 곳곳에 숨은 노거수의 기쁨과 슬픔을 비추는 이 책은 오랜 기간 방치되거나 사랑받아 아름드리로 자란 나무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나무 한 그루를 지켜가는 사람들을 보여준다. ‘국내 1호 나무 전문 기자’로 알려진 저자의 수많은 현장 취재 이력이 돋보인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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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똥.승. - 네 발 달린 도반들과 스님이 들려주는 생명 이야기 
  • 진엽 (지은이), 김채린 (낭독) | 책공장더불어 | 2025년 5월
  • 12,000원 → 10,800원(10%할인, 종이책 정가 대비 10% 할인)
    마일리지 600
  • 대여 6,000원, 90
  • 9.5 (8)

용문사 부속 어린이집의 교사이면서 백구 세 마리와 사는 스님이 이들과 어울려 살면서 배운 생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천진불이라 불리는 어린이, 천진불과 다름없는 개와 함께 일상을 살다보니 저자는 오히려 그들을 통해서 생명에 대해서 깨달음을 얻고 배우게 되는데 그런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풀어낸다.

12.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일하고 있는 식물분류학자 허태임의 신간 산문집.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식물분류학자로서 일하는 풍경과 그 과정에서 마주친 식물들에 대해 들려준다.

13.

그림 그리는 식물학자이자 《식물학자의 노트》 《이웃집 식물상담소》의 저자 신혜우가 《식물학자의 숲속 일기》를 출간했다. 전작에서 신비로운 그림과 섬세한 글로 식물에 관한 정보와 식물에게 배운 따뜻한 삶의 지혜를 들려줬다면 이번 산문집에서는 미국 스미스소니언 연구원으로 지내며 매일을 걸었던 메릴랜드 숲속의 사계절, 열두 달 식물 이야기를 들려준다.

14.

생명의 고귀함을 우선하고 그 안에서 문학의 정신을 길어내는 박경리 작가의 산문선 『생명의 아픔』은 생태와 환경에 관해 발표한 에세이를 모아 엮은 책으로, 환경 파괴에 대한 문제의식과 고발을 넘어 자연과 공생하며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도 함께 묶여 있다.

15.

19세기 미국의 위대한 저술가이자 사상가인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대표작 <월든>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를 더해가고 전 세계 독자들을 끊임없이 새로이 각성시키는 불멸의 고전이다. 그동안 국내에 수많은 번역본이 출간되었지만, 강승영 번역의 <월든> 2011년 개정판이 새롭게 출간되었다.

16.

이토록 멋지고 소중한 친구들을 독자들에게 소개하고자 강재훈 작가가 특별히 마련한 장이다. 전시회에 걸렸던 작품들 중 100여 컷의 사진을 엄선하고 여기에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글을 곁들였다.

17.

자기답게 행복을 추구한 예술가, 타샤 튜더의 그림 인생을 집결한 에세이 『타샤의 그림』이 출간되었다. 2007년 첫 출간 후, ‘화가’ 타샤 튜더의 삶을 가장 잘 보여주는 에세이로 손꼽히며 수많은 독자에게 감동을 선사한 책으로, 눈꽃처럼 반갑고 포근한 얼굴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