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베이킹을 위한 기초 지식과 준비 방법부터 42가지의 다양한 식빵과 브레드를 만드는 자세한 레시피와 노하우가 알차게 담겨 있어, 책의 내용을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완성도 높은 빵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평범하다고만 생각했던 식빵, 집에서는 만들기 어려울 것 같았던 색다른 빵도 홈베이킹 베테랑인 영재맘의 레시피를 참고하면 실패 없이 맛있게 만들 수 있다.
매일의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81가지 채소를 영양성분, 열량, 제철 등의 기본정보부터 제대로 고르고 적절하게 손질하고 영양 손실 없이 신선하게 보관하는 팁, 건강하고 맛있는 채소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레시피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소개한다.
리카의 요리가 어디에서 시작했는지,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가장 행복한 음식의 기억은 추억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기억 속 맛을 따라 할 순 없어도, 어린 시절의 추억과 기억 속 엄마의 맛을 떠올리며 요리 연구가 리카가 재해석한 따뜻한 맛을 에세이와 최초 공개하는 레시피로 담았다.
밥과 반찬, 국 등 기본적인 일본 가정식 한상 차림뿐 아니라 술안주와 후식 등 거의 대부분의 일식 요리 레시피를 담고 있다. 도쿄 그랜드 호텔, 핫포엔 등을 거쳐 미나미아자부의 와케토쿠야마에서 총요리장을 역임했던 저자는 일본 가정식의 정수를 이 책에 담았다.
5만원으로 5일 집밥을 만드는 32만 인플루언서 ‘지미테이블’의 102가지 식비 절약 레시피를 소개한다. 일주일에 한 번 장보기 리스트를 참고해서 장을 보고 일자별 레시피대로 따라 만들기만 하면 오늘 저녁 걱정 끝! 초고물가 시대 한 달 20만원으로 저녁 식사비를 아껴보자.
THE FOOD LAB에 이어 웍으로 이어가는 주방 과학의 모든 것! THE WOK이다. MIT 출신의 요리사이자 과학자인 켄지가 최고의 주방 도구로 뽑는 웍을 주제로 주방의 과학과 레시피를 소개한다. 레시피대로 차근차근 만들어가며 배우는 지식으로 자신만의 레시피로 바꿔나갈 수 있다.
요리를 처음 시작한 사람이나, 요리가 꽤 손에 익은 사람이나 늘 어떤 음식을 해야 할지, 제대로 맛을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한다. 이 책에는 가정과 음식점에서 ‘더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위해 필요한 한식 레시피들을 소개했다.
단순한 이유식 레시피 모음을 훨씬 넘어서는 포괄적인 영양 가이드로, 임신을 준비하는 가임기 여성부터 임산부, 그리고 이유식을 시작하는 부모님들까지 폭넓은 독자층을 위한 필수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요리를 잘 하는 것뿐 아니라 조리의 과정과 원리에 대해 납득하고 이해하며 요리를 할 수 있게 돕는 책이다. 잘못 알려진 요리 상식에 도전하고, 정확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실험을 거듭하고, 그 결과 완성한 레시피들을 담았다.
매일 반복되는 하루 세 번 식사시간, 그중에서 저녁식사만큼은 또 주말만큼은 아이와 함께하는 밥상을 차려야 하는 집이라면 여기 담이네를 주목해보자.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 밥 어른 밥 따로 차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에 있다. 그동안 아이 밥을 따로 차리느라 주방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야 했던 양육자라면, 이것만큼 기쁜 소식도 없을 것이다.
CEO, PD, 아나운서, 연예인 등 명사와 셀럽들의 요리 선생님 윤지영. ‘한식도 초대 요리처럼 우아하고 근사하게 변신할 수 있는 초간단 비주얼 레시피’를 담은 요리서 <집밥이 초대 요리로 빛나는 순간>을 출간하였다.
출간 하루 만에 5천 부 돌파, 2주 만에 1만 부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운 요리책계의 혁명 『밥 챙겨 먹어요, 행복하세요』의 두 번째 레시피북이 출간되었다. ‘순두부열라면’ 창시자이자 트위터(현 엑스) 15만 팔로워가 열광 중인 자타공인 레시피 전도사 ‘마포농수산쎈타’가 우리의 사계절 입맛을 책임지러 돌아왔다.
요리전문가이자 자연식전문가인 그녀가 만든 '내 몸을 살리는 자연식'들로 차려져 있다. 제철에 나고 자란 채소와 열매를 거두어 양념 두세 가지만으로 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리고, 재료의 뿌리와 껍질, 씨앗까지 그대로 사용해 건강의 근원까지 챙긴다.
건강하고 맛있는 타파스 레시피와 스페인 미식 에세이를 함께 담았다. 스페인을 다녀온 이들에게는 그곳에서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아직 가보지 못한 이들에게는 스페인과 스페인 미식의 매력적인 세계를 경험하게 한다.
식물과 약물의 효능을 충분히 발휘하여 미(味), 형(形), 색(色), 향(香), 질(質), 명(皿) 등 음식의 조건이 충족되도록 조리하여,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며 신체를 튼튼하게 하고 무병장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우리가 보통은 샐러드에 대한 재료들을 채소나 과일로만 생각하는데 육류, 가금류, 파스타, 라이스, 생선 등도 사용된다. 이러한 샐러드의 간단 레시피를 쉽게 이해하도록 하였다.
쉽게 만드는 드레싱, 소스 간단 레시피를 담았다. 드레싱은 식초 & 오일 드레싱, 마요네즈 & 치즈 드레싱, 간장 & 고추장 드레싱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소스는 브이용, 갈색 소스, 흰색 소스, 생선 소스, 토마토 소스, 버터 & 유지 소스, 디저트, 퓌레로 구성되었다.
일본요리는 섬나라의 특성상 어패류를 이용한 요리가 발달되었고 생선회, 초밥, 구이, 찜 등이 대표적이다. 일본요리는 계절감을 중시하며 맛, 형태, 색 그리고 영양적인 면을 고려하여 그 계절에 생산되는 채소를 사용하므로 요리의 풍미를 더한다.
이태리요리에서 비중 있게 다루는 파스타와 샐러드 과정을 토대로 하여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식재료들을 이용하여 파스타와 샐러드, 그리고 사이드 메뉴를 정리하여 알차게 단행본 스타일로 구성하였다. 기초 레시피와 파스타소스의 종류, 샐러드드레싱의 기본패턴을 토대로 하여 쉽게 익힐 수 있다.
음식이 단순히 맛을 통해 미각만을 충족시키는 시대를 지나 시각적인 연출을 통해 미를 표현하는 예술의 한 분야로 여겨지는 시대이다. 저자는 현직 푸드스타일리스트로서 쌓아온 풍부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한 실무 업무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소화 기관이 완전히 성숙되기 전의 어린아이들에게 일찍부터 짜고 단 음식을 주는 것은 몸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이 세상의 다양한 맛을 처음 접하는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순한 맛으로 음식과 친해지는 방법을 알려준다.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잡채, 국밥, 전골부터 샌드위치와 샐러드까지 동물성 재료를 넣지 않은 채소와 과일을 주재료로 맛과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선보인다. 잘 숙성된 전통 발효간장과 천일염만으로 짠맛과 감칠맛을 내고, 몇 가지 마른 식물과 자투리 채소들로 채수를 만들어 국과 수프 등의 국물 맛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