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년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 진행되던 때에 출간된 실존주의의 경전, <존재와 무>를 통해 사르트르의 사상으로 안내하는 책이다. 사르트르의 실존주의 사상을 살펴보며, 사르트르가 그의 가족에게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당대의 거장등과 어떤 교류를 주고받았는지를 그리며, 또한 '보브와르'와의 관계도 자세하게 담았다.
계몽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철학적 기념비 중 하나로, 인간의 불평등에 대한 심오한 질문과 대답을 담고 있다. 이 작품은 루소가 인간 본성과 사회 구조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하며 현대 정치 철학과 사회 비판의 기초를 마련한 중요한 저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