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인터내셔널 내레이팅 이퀄러티 어린이책 수상작. 어릴 때부터 성역할 고정관념에 노출되더라도 아이 스스로 “아니요”나 “왜 그래야 하는데요?”라고 자연스럽게 질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이다.
머스트비 아희그림책 시리즈. 저자 특유의 따뜻한 그림과 경쾌한 색감이 더욱 두드러지는 이번 작품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동물들과 아름다운 패턴만으로도 아이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 주는 그림책이다.
『야광 시계의 비밀』, 『4번 달걀의 비밀』에 이은 하이진 작가의 비밀 시리즈 3탄. 둘도 없는 단짝인 쿠키와 크림에게는 귀여운 초코가 있다. 나무 의자에 나란히 앉아 함께 갔던 소풍을 회상하며 추억에 빠져든다.
2011년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로 칼데콧상을 수상한 이후 미국의 대표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책 작가로 자리매김한 필립 C. 스테드의 <지혜로운 늙은 개에게 창이 되어 주고 싶어>(이하 <창이 되어 주고 싶어>)가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