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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유튜브 채널 <멜봉 네덜란드>의 이야기가 담긴 첫 번째 책이다. 네덜란드 시골에서 진돗개들과 초원을 누비고, 친구들을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는 멜봉 가족들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담았다.

2.

세잔, 고갱, 피카소,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 위대한 화가들을 중심으로 예술사를 수놓았던 주요 조각가, 시인, 소설가, 영화감독, 건축가들의 생애를 살펴봄으로써 거장과 천재의 예술적 창의성에 대한 심오하고 새로운 이해를 제공한다.

3.

지적 독서가 집중되는 시기인 이십 대에 루쉰은 과연 어떤 책을 읽었을까? 어떤 독서를 통해 루쉰은 자기 사상의 기초를 쌓고 확장하여 뛰어난 사상가가 되었을까? 『루쉰을 만든 책들 - 상』은 청년 루쉰, 즉 「광인일기」를 통해 문단의 권위가 되기 이전의 루쉰에 주목한다.

4.

책 읽는 일이 곧 밥벌이였던 저자 박지훈이 “책에 포위됐던, 때론 포박당했던” 시절을 더듬어 회상하는 독서 에세이 《책에서 시작한 불은 책으로 꺼야 한다》를 선보인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일간지 출판 담당 기자의 일상을 생생히 보여주고, 사물사물 눈에 밟히는 문장들도 함께 전한다.

5.

스스로 계획하고 스스로 실천하는 공부, 즉 자기주도 학습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부모, 그리고 교육 전문가를 위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원칙과 사례를 소개한다.

6.

철저히 준비된 영리한 트레이더는 상상도 못 할 만큼의 부를 순식간에 거머쥐겠지만, 제대로 준비하지 않은 채 무턱대고 시장에 뛰어든 사람은 부나방처럼 순식간에 몰락할 수 있다. 『데이 스윙 트레이딩 바이블』은 트레이딩의 달인, 마스터 트레이더가 되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실전 기법과 필수 무기를 소개한다.

7.

우리가 행동할 때 “남이 본다면 부끄럽지 않을까?” 하고 스스로 묻는 그 내면의 목소리를 분석한 최초의 책이다. 오늘날 말로 하자면 ‘메타인지의 원조’, ‘마음의 경제학’이다.

8.

20년 차 현직 교사인 저자는 학생으로서 갖춰야 할 바른 생활습관부터 학습의 기본기를 쉽고 빠르게 완성하는 방법까지, 학부모가 처음이라 궁금한 초등 학교생활의 모든 것을 이 책을 통해 세세하게 알려준다. 아울러 교육과정이 개정되면서 바뀌는 부분을 꼼꼼히 분석해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자녀교육을 해야 할지 방향을 잡을 수 있게 했다.

9.
  • PDF
  • 별빛 방랑 - 천체 사진가 황인준의 별하늘 사진 일기 
  • 황인준 (지은이) | 사이언스북스 | 2025년 11월
  • 24,000원 (종이책 정가 대비 19% 할인), 마일리지 1,200

별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바치는 빛의 여행기. 별빛 방랑자 황인준은 천체 망원경을 우주선으로 삼은 시간 여행자이자 카메라로 별을 겨누는 별빛 사냥꾼이다. <별빛 방랑>에 엄선된 별 사진 200컷은 심우주의 아름다움을 아낌없이 선사하는 여행의 기록이다.

10.

주인공 우루하는 사고로 죽은 남편 ‘가노군’의 유령과 함께 살고 있다. 그의 존재를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밀로 하면서 그와 함께하고 싶은 ‘자신의 꿈’을 지키려 애쓴다. 그런 그녀에게 또 다른 세상의 비밀들이 펼쳐지며 자신의 욕망이 결코 허황된 것이 아님을 깨닫는 이야기가 《신의 비오톱》이다.

11.

여기 나답게 나이 들기를 선택한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타인과 관계 맺고 서로를 잘 돌보며 더욱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년을 보낼 수 있다고 말한다. 『나이 들고 싶은 동네』은 나이 듦과 취약함, 혼자 됨을 긍정하며 살아가기 위한 대안이 담긴 책이다. 안심하고 나이 들기 위한 안전망을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라는 현실로 구축해낸 사람들의 이야기다.

12.

과학자이자 철학자인 I. K. 타임니가 체화된 지혜로 해석해낸 《The Science of Yoga》, 요가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영어 원서로 읽던 바로 그 책이 한국어로 출간되었다.

13.

제15회 젊은작가상 수상 작가 공현진의 첫 소설집. 멸망에 가까워지는 세상 속에서 내일의 희망을 말하는 작가, 공현진의 첫번째 소설집 『어차피 세상은 멸망할 텐데』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14.

섬세하고 사려 깊은 시선, 우아하고 단정한 문장으로 고유의 아름다운 세계를 펼쳐 보이며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한 백수린의 네번째 소설집 『봄밤의 모든 것』이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15.

인간이 걷지 않게 된 지 오래다. 깨어 있는 시간의 60% 이상을 의자에 앉게 된 현대인은 ‘걷는 존재’로서 본래의 설계와는 너무나도 다른 삶을 살고 있다. 『걷는다』는 걷기라는 단순한 행위가 인간의 모든 영역에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최신 연구와 생생한 체험을 바탕으로 파헤친 논픽션이다.

16.

2024년 대산문화재단 대산창작기금에 선정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작가 정수정의 첫 장편소설 『연쇄 구직자』가 다소 시리즈 5번으로 출간되었다. “결혼과 함께 경력단절을 겪은 여성이 다시 사회로 나가는 고군분투를 다루는데 그 과정이 그야말로 생생하다”는 심사평처럼, 이 소설은 경력단절 이후 연달아 구직에 실패하는 여성 ‘최지수’의 시간을 집요하게 따라간다.

17.

다소 시리즈 4권. 생활의 세세한 결을 문학의 언어로 길어 올리는 문은강 작가의 새 소설 『인간이란 좋겠네』, 그리고 소설 쓰는 일상과 다짐이 오롯이 담긴 일기가 여러 편 실려 있다. 독자는 한 편의 소설을 읽은 뒤, 소설가의 사적인 일기를 읽으며 집필의 나날을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소설가의 실제 책상까지 사진으로 마주하며 한 사람으로서의 작가를 만나게 된다.

18.

주목 받고 있는 우리나라 유물과 유적, 그리고 역사 속 동식물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한국사와 관련한 70여 가지 '이것저것들'이 직접 들려주는 하루를 듣다 보면 이들의 매력에 빠지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될 것이다.

19.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슬기롭고 빛나는 보물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성장 스토리와 독립의 과정을 담은 포토에세이가 출간된다. 1권으로 쌍둥이 아기 판다의 탄생 스토리를 전한 작은할부지 송바오(송영관 주키퍼)는 후속작 2권을 통해 바오패밀리의 행복 넘치는 일상과 판다월드 안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20.

2020년에 발간된 《고양이를 버리다》를 통해 새롭게 보게 된 작가 하루키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30세에 펴낸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부터 1992년 출간된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까지 초기 여덟 작품을 세밀하게 다룬다.

21.
  • ePub
  • 낭만 세대 - 워크맨을 듣고 회수권을 내던 낭만의 아이들이 걸어온다 
  • 이동직 (지은이) | 교유서가 | 2025년 11월
  • 12,500원 (종이책 정가 대비 26% 할인), 마일리지 620
  • 10.0 (1)

부모 세대는 삶이 빈곤한 생존의 세대였고, 자식 세대는 희망이 빈곤한 생존의 세대다. 두 생존 세대 사이에 있는 낭만 세대는 두 생존 세대들에게 빚이 있다. 앞 세대의 희생을 딛고 얻어낸 사회적 자원을 모두 독식하고 떠나는 위선적 노인들로 남지 않으려면, 기억하고, 물려주어야 한다.

22.
  • ePub
  • 미친 성장 - 토스 제1호 조직문화 담당자가 전하는 생존을 넘어 성공하는 조직의 비밀 
  • 김형진 (지은이) | 푸른숲 | 2025년 10월
  • 16,830원 (종이책 정가 대비 15% 할인), 마일리지 840
  • 9.8 (10)

토스의 핵심가치 3.0, 핵심가치 내재화, 코어밸류데이, 컬처핏 인터뷰 등 굵직한 문화 전략들을 기획하고, 토스증권의 HRBP로서 비즈니스 목표에 맞는 인사 전략을 실행했던 저자가 조직의 흑자 전환과 압축 성장의 변곡점을 직접 경험하며 몸소 깨달은 바를 정리한 책이다. 조직문화의 개념부터 실무까지 모두 알려준다.

23.

사도세자의 아들이라는 굴레와 취약한 지지 기반 속에서도 자신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정조가 보여준 명확한 현실인식과 주도면밀한 실행력을 보여주는 책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수원화성 여행》이 출간되었다.

24.

2025년 2월에 세상을 떠난 김학찬 작가의 유고 소설집과 산문집이 그의 생일에 맞춰 교유서가에서 나란히 출간되었다. 김학찬 작가가 원고를 쓰면 항상 가장 먼저 읽고 의견을 나눴던 문우인 아내 최수경 선생이 남편의 작품을 모았고, 이은선, 서유미 등 동료작가들의 마음을 모아 출간하였다.

25.

국내 총 7군데에 위치한 가야 고분군이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서 가야 역사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다만 이들 가야 고분군들이 여러 지역에 분포하고 있기에 여행 계획을 잡기란 쉽지 않은데, 이를 도와주고자 여러 가야 고분을 효과적이고 즐겁게 여행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대가야 여행》이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