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내고 신화 속 지식을 쉽게 구성한 책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의 문화를 이해하는 원천이고, 신과 영웅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류 최고의 고전이다.
해리 포터 마법 세계에서 등장하는 150종 이상의 신기하고 다양한 생명체들을 만나보자. 애크로맨툴라부터 세스트럴까지, 해리포터 책, 영화, 연극에 나온 모든 괴물과 동물들을 첫 등장, 사는 곳, 성격, 외모, 공격 방법, 방어 수단 등 여러 가지 흥미로운 정보와 함께 자세히 설명한다.
가족들의 기억이 대대로 간직되어 내려온 수호석이자 집안의 가보였던 십자석, 뛰어난 미모의 배우 캐롤라인의 인생을 닮은 색 바랜 보석 쿤차이트 등 다섯 가지 보석의 숨겨진 사연이 펼쳐진다.
아이들의 일상인 학교와 가정, 친구 관계 속에서 생물과 지구 과학 개념을 포착해 쉽고 재밌게 풀어냈다. 초등학생인 우주와 사랑이가 탈바꿈, 적응, 광합성, 미생물, 온실가스, 자전과 공전 등 다양한 과학 개념에 대해 호기심을 나타내면, 친절한 옥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차근차근 설명해 준다.
임영웅이 국민 가수가 되기까지 겪었던 경험과 성장 과정을 만화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어떤 상황에도 꿈을 향해 단단히 견뎌나가는 임영웅을 그려 냈다. 대한민국 대중음악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갈 임영웅의 이야기를 만나 보자.
페이커의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전 세계 최강 프로 게이머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만화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지금도 e스포츠계의 전설을 써 내려가고 있는 페이커의 성장 스토리를 《who? 스페셜 페이커》에서 만나 보자.
색의 과학적 원리부터 시대와 문화권별 색의 의미, 원하는 색을 만들기 위한 발견과 발명, 첨단 과학과 미래의 색 등 색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아름답고 유쾌한 그림과 함께 들려주는 책이다.
플라스틱병으로 만든 집과 사람 얼굴을 꼭 닮은 교토의 페이스 하우스, 60킬로그램 휴대용 집과 그 자체로 작품이 된 잭슨 폴록의 집까지 전 세계의 다채롭고 특별한 집들을 풍부한 색채의 개성 넘치는 아름다운 그림으로 담은 큰 그림책이다.
초등학교 6학년 교실에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다. 자타공인 모범생과 사고뭉치 짝꿍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아이들 간의 갈등과 소통, 섬세한 해결 과정을 보여 주며 ‘모범생의 기준’, ‘착한 아이의 의미’에 대해 묻고 있는 작품으로, 현직 초등 교사 특유의 현실 감각과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가 돋보인다.
산타클로스, 무민, 오로라…… 핀란드 하면 떠오르는 것들은 행복을 연상시킨다. 하지만 행복의 뒷면에도 그늘은 있는 걸까? 《라디오 포포프》는 행복하기로 손꼽히는 북유럽 핀란드에서 아이러니하게도 아동 학대라는 소재로 화제가 된 문제작이다.
어린이들이 역사를 통해 현재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책,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가 1년 만에 ‘인생 편’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번 시리즈는 대한민국 1등 역사 강사인 저자의 생생한 목소리와 함께 역사를 만들어 간 인물들의 인생을 들여다본다.
‘골키퍼는 실점을 막는 것이 아니라 팀의 패배를 막는 것’이라는 문장이 있을 정도로 마지막까지 팀의 승패를 좌우하는 선수가 바로 ‘골키퍼’이다.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골키퍼에 대한 이야기를 4권에서 적극적으로 드러냄으로써 골키퍼의 중요성과 매력을 보여 주고자 했다.
『달에 천문대를 세워 볼까?』를 통해 우주를 바라보며 우주의 비밀을 풀고자 했던 작가가 이번에는 직접 우주 이곳저곳을 누비며 신비로운 우주를 소개한다. 더불어 생동감과 전달력 강한 이유민 작가의 삽화가 만나 아이들에게 우주를 누비는 듯한 기회를 제공한다.
아이 스스로 원하는 것을 이루는 힘, 이것이 바로 ‘그릿’이다. 《어린이를 위한 그릿의 힘》은 그릿을 키울 수 있는 8가지 힘과 더불어 회복탄성력과 성장형 사고방식을 기를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이 책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고 연습할 수 있게 구성했다. 28가지 연습을 통해 우리 아이가 살면서 꼭 필요한 그릿의 힘을 키워주자.
스웨덴 최고의 문학상인 아우구스트상을 두 차례 수상했으며 엘사 베스코브상, 올해의 스웨덴 그림책에 수여하는 스뇌볼렌상 등을 수상하고, 전작 『잊어버리는 날』로 또다시 아우구스트상 후보에 오른 그림책 작가 사라 룬드베리의 일곱 번째 그림책이다.
제1회 나다움 어린이책 창작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이후 출간하는 작품마다 섬세한 감각으로 어린이들이 살아갈 더 나은 내일을 그린다는 호평을 받는 김다노 작가가 초등학교 6학년, 1년의 시간을 이야기한 《최악의 최애》가 출간되었다.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는 초대형 판타지! 『드래곤 마스터』 시리즈가 드디어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다. 해외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판타지 동화로, 이제 한국 독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친구로부터 “너 뚱뚱해!”라는 소리를 듣는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자신의 몸이 누군가에게 ‘뚱뚱하게’ 보이고, 다른 사람들이 뚱뚱한 몸을 싫어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 뒤로 스스로를 미워하고 부끄러워하기 시작한 한 소년의 이야기 《뚱뚱한 기분》이 출간되었다.
교과서에도 수록된 국민동시집 <애기똥풀꽃이 자꾸자꾸 피네>의 정두리 시인이 아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거짓말 같은 동시로 돌아왔다. 마음을 나타내는 일, 마음으로 다가가는 일이 감동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으로 써 내려간 51편의 동시를 한 권의 시집으로 엮었다.
현직 초등 교사가 집필한 어린이를 위한 취향 발견 안내서. 저자는 십 년 가까이 교실에서 어린이들을 만나면서 좋아하는 마음을 자주 강조하였다. 좋아하는 마음은 거창한 취미나 취향을 가리키는 게 아니다. 일상생활에서 소소하게 누릴 수 있는 것들이다.
신기함과 즐거움과 순수함이 담긴 동화책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모험》이 별숲에서 출간되었다. 낡고 쓸모없어 버려진 양동이가 세상으로부터 버려진 여러 친구들을 만나 함께 놀고 의지하고 사랑하고 돕고 아끼며 지내는 이야기가 아름답게 펼쳐진다.
안톤은 시립도서관에서 열리는 공포의 밤 행사에 참여한다. 흡혈귀부터 괴물, 늑대 인간, 좀비까지 모두가 가짜 분장을 하고 올 텐데, 자신만은 진짜 흡혈귀 망토를 입는다는 생각에 안톤은 가슴이 한껏 부풀어 오른다. 그런데 안톤은 걱정이 산더미인데….
야구 만화 도감, 축구 만화 도감에 이어 이번에는 농구 만화 도감으로 돌아 왔다! 단순히 골대에 공을 넣는 것이 농구의 전부인 줄 알았다면 그건 오산! 농구는 알고 보면 빠르고 박진감이 넘치는 스릴이 가득한 스포츠이다.
‘리틀 히포크라테스’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생명공학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설명한 책이다. 생명공학은 ‘생명’을 뜻하는 바이오와 ‘기술’을 뜻하는 테크놀로지를 합친 말로, 생명공학을 한 줄로 정리하면 ‘생명체의 구조나 기능을 이해하고 수정해 새로운 제품이나 기술을 개발하는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서울대 최초 수학과 조기 졸업생, 한국인 최초 옥스퍼드대 수학과 교수, 세계 최초 수학 대중화 석좌 교수(워릭대)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세계적 수학자 김민형 교수의 첫 번째 수학 동화 시리즈 〈김민형 교수의 수학 추리 탐험대〉 첫 권이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