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에는 10명의 작가가 뭉쳤다. 옷뜨는 김뜨개, 손이화, 룻 아뜰리에, 그물 작업실, 룹, 몬순, 마이 리틀 피스, 김소연, 미뇽니트, 아울라마 스투디오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대바늘, 코바늘로 만드는 니트와 양말부터 실생활에 유용한 소품 13개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