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작가 등단 20년을 맞아, 저자가 품어둔 열세 편의 우화를 책으로 엮었다. 소소한 일상의 돌과 개구리, 아이들 이야기 등을 통해서 하늘의 뜻과 삶의 지혜를 넌지시 일러준다. 그저 술술 읽다 보면 ‘아하’하고 깨달을 수 있도록 재미있게 풀어놓았다.
저마다의 이유로 고백을 취소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풋풋하게 그려 왔던 《고백 타이머》가 어느덧 세 번째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왔다. 시리즈 마지막 권인 이번 이야기에서는 6학년 여자아이 보라가 무심코 한 고백 때문에 애를 먹다가 ‘고백 타이머’를 통해 고백을 지우는 과정에서 생기는 성장통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았다.
무궁무진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창작 동화 《고백 타이머》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6학년 남자아이 백호의 후회되는 순간과 ‘고백 타이머’를 통해 그 일을 돌이키는 과정에서 생기는 일련의 사건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았다.
첫사랑에 빠진 하니의 실수와 시간을 과거로 되돌려 그 실수를 만회하게 해 줄 신비로운 고백 타이머! 그 두근거리고 달콤한 시간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빨간색 펜으로 이름을 쓰면 안 되고, 시험 날 엿을 먹으면 찰싹! 붙는다는 미신. 한 번쯤 들어 보았을 것이다. 한국에 널리 퍼진 미신을 처음 듣는 아이들은 호기심에 미신을 믿기도 하고, 덜덜 떠는 경우도 있다. 『미신이 무서워』 속 지소는 미신으로 벌어지는 소동을 어떻게 해결했을까?
누적 수강생 700만이 선택한 대한민국 1등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이 집필한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인생 편》이 시리즈 마지막 권인 ‘희망’ 편으로 돌아왔다. 희망은 세상에 꼭 필요한 가치다.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심어 주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누적 수강생 700만이 선택한 대한민국 1등 역사 강사 최태성이 집필한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인생 편》이 세 번째 책으로 돌아왔다. 3권 '권력' 편에서는 자신의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른 사람부터 부당한 권력에 맞서 용기 있게 싸운 사람까지, 열두 명의 다양한 인물을 다룬다.
어린이들이 역사를 통해 현재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책,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가 1년 만에 ‘인생 편’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번 시리즈는 대한민국 1등 역사 강사인 저자의 생생한 목소리와 함께 역사를 만들어 간 인물들의 인생을 들여다본다.
누적 수강생 700만이 선택한 대한민국 1등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이 집필한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인생 편》이 네 번째 책, ‘사랑’ 편으로 돌아왔다. 사랑 편에서는 재미있는 역사 속 사랑 이야기부터 역사를 바꾼 사랑, 세상을 보다 따뜻하게 만드는 사랑까지 열두 가지의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다룬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했던 인물들의 삶이 담겨 있다. 재미있고 흥미롭게 인물들의 삶을 다루지만, 책이 담고 있는 메시지는 결코 가볍지 않다. 이 책에 수록된 열두 명의 인물의 삶을 들여다보며, 어린이들은 인생에 필요한 답을 스스로 찾아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뜨거운 여름 어느 날의 시원하고 낭만적인 휴가를 담았다. 라비네 가족은 여름이면 일곱 사촌들과 휴가를 보낸다. 단출하던 가족은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삼촌과 일곱 사촌들까지 모이면 왁자지껄 대가족이 된다. 서프보드를 타고, 하이킹을 하고, 밧줄 그네를 타고서 물속으로 뛰어들며 보내는 신나는 휴가! ‘떠남과 휴식’, 그리고 ‘가족과의 추억’이 모두 담겨 있는 그림책이다.
‘골키퍼는 실점을 막는 것이 아니라 팀의 패배를 막는 것’이라는 문장이 있을 정도로 마지막까지 팀의 승패를 좌우하는 선수가 바로 ‘골키퍼’이다.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골키퍼에 대한 이야기를 4권에서 적극적으로 드러냄으로써 골키퍼의 중요성과 매력을 보여 주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