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여행의 필독서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팔로우 동유럽》이 최신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시간을 아끼는 동유럽 핵심 6개국의 요약본을 지금 바로 만나보자. 환율과 물가 상승에 따라 달라진 여행 예산과 요금 정보를 전면 업데이트했다.
길을 걷다 보면 오래된 나무를 마주할 때가 있다. 수백 년을 한자리에서 버틴 그 나무들은 단순한 식물이 아니라, 우리 역사와 삶을 함께해 온 존재들이다. 『여행길에 만난 나무 이야기』에는 전국 100곳 이상의 보호수와 천연기념물 나무를 따라 떠나는 특별한 여정이 담겨 있다.
예술이라는 키워드로 찾아가는 프랑스 여행기다. 사실 예술을 빼면 프랑스는 설명이 불가능한 나라이다. 한마디로 ‘프랑스는 예술이다!’ ‘아트노마드’ 함혜리 작가가 독자들의 예술적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뮤즈 역할을 한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찐 한국인이 쓴 최초의 한국 여행 책으로 외국인들이 가장 신통하게 생각할 한국 이야기들을 20개의 챕터로 풀어낸다. 한글과 영어를 병기하여 출간했던 기존 버전에서 한글판과 영어판 두 버전으로 분권하여 금색과 은색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황금 들판의 풍요로움 속에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전남문화 기행. 전국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는 세 번째 책 『전남문화 찾아가기』가 푸른사상 <한국문화총서 18>로 출간되었다.
남프랑스의 핵심 소도시 14곳을 꼼꼼하고 알차게 소개하는 가이드북. 보라색 스테디셀러 <남프랑스 홀리데이>가 2025~2026년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개정3판을 이어오며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남프랑스 홀리데이>는 ‘눈부신 색채의 원산지’ 남프랑스답게 한층 아름답고 세심하게 업그레이드되었다.
뉴욕 여행 베스트셀러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리얼 뉴욕』이 2025년 최신 개정판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는 여행지인 뉴욕은 그 화려함만큼이나 복잡하고 빠르게 변하는 곳이다. 그래서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라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여행을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다. 이럴 때 『리얼 뉴욕』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준다.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냐짱(나트랑), 도시 속 휴식처 다낭, 최근 주목받고 있는 고산지대 달랏, 그리고 세계적인 여행지로 급부상한 푸꾸옥까지. 베트남 전역 26개 도시의 여행 정보를 한 권에 담은 『프렌즈 베트남 25~26』이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4명의 여행 전문가가 자동차 여행을 기준으로 코스를 짜고 볼거리를 소개한 여행서다. 이번 개정판은 최신 정보 업데이트와 함께 미션 페이지 구성에 큰 변화가 있다. 바닷길 여행, 꽃놀이 여행, 빵집, 전통시장,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 등 다양한 테마별로 추천 여행지를 그러모았다.
여행지의 볼거리, 먹거리, 쇼핑 숍, 숙소 등 스폿별 여행 정보를 친절하게 소개하는 해외여행 가이드북 시리즈다. 특히 『독일 셀프트래블』은 ‘믿고 보는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독일의 가장 최신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남미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파나마 지협 남쪽에 위치한 곳을 통칭하며, 그중 가장 인기 지역이자 주요 지역인 라틴 아메리카 5개국을 다뤘다. 『남미 5개국 셀프트래블』은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와 아르헨티나에 걸친 파타고니아 지역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종이책과 스마트폰을 결합한 신박한 개념의 여행 가이드북으로, QR 코드로 구글맵과 최신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책 아래쪽에 있는 QR를 스캔하면 해당 페이지에 있는 노포 맛집에서 최신 유행 핫플까지 여행자가 원하는 모든 정보가 담겨있다.
한 그릇의 요리는 누군가의 인생이고, 한 접시의 맛은 그 지역의 역사이다. <흑백요리사>에서 우리에게 그리움의 서사로 눈물과 감동을 주었던 에드워드 리 셰프. 그를 작가로 거듭나게 한『버터밀크 그래피티』가 국내에 번역 출간되었다.
히말라야의 장대한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창조와 영성의 여정을 담은 여행기다. 안나 푸르나 써킷과 티베트 카일라쉬 순례길을 지나 에베레스트 Three Passes Trek을 홀로 넘으며, 자연 풍경과의 시적 교감에 촛점을 맞추고 있는 이 글은 얼핏 평범할 수 있는 산행에 대한 ‘창조적 상상력’을 다루고 있다.
20년간 제주에 살며 매일매일 제주의 소식을 전한 아나운서의 속 깊은 제주 이야기. 저자 이영재는 KBS 아나운서로 제주에서의 삶을 동경해 제주 발령을 요청하고, 2002년부터 20년 가까이 제주에서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