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이라는 여행에 꼭 필요한 기본 정보를 소개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와인의 스타일과 포도 품종, 테루아, 양조법, 맛 표현법, 보관법, 음식 페어링 등 자칫 길을 잃기 쉬울 정도로 방대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필수 지식만 엄선했다.
‘악마의 유혹’으로 알려진 커피와 ‘신의 물방울’로 유명한 와인을 다루는 교재다. 총 3부로 구성하였는데, 1부에서는 음료, 2부에서는 커피, 3부는 와인에 대하여 서술하였다. 커피와 와인에 대하여 가장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내용에 충실하였다.
「넨도로이드 돌」은 손바닥 사이즈의 귀여운 인형이다. 작은 몸체이지만 팔과 무릎, 발목 등을 움직일 수 있어서 여러 자세를 자유자재로 취할 수 있다. 이 책은 넨도로이드 돌에 마음에 드는 옷을 입히면서 다채롭게 꾸밀 수 있는 인형옷 제작법이 가득 수록되어 있다.
일본요리에 대한 기초 교재로 집필되었다. Part 1은 일본요리의 개요, 역사, 분류, 일본요리의 특징, 일본요리의 주방조직, 일식 조리도, 기본 썰기, 일본요리의 도구와 식재료 및 조미료, 다시의 재료와 기본 다시, 생선 오로시 방법 등으로 구성하였다.
나의 기분이나 상황, 또는 혼자인지 누군가와 함께하는지의 여부는 매일 달라진다. 24시간 똑같이 흘러가는 하루는 존재하지 않는다. 저자는 변화의 연속인 오늘을 자신만의 맥주와 함께하고 있다. 『오늘의 맥주』는 오늘의 감정이나 상황을 반영하여 71가지 맥주 리스트를 제공한다.
오랜 세월에 걸쳐 매력적인 음료로 군림해온 샴페인을 인문학의 프레임으로 바라본 실용서다. 최고급 포도를 만드는 샹파뉴 지역의 백악토에서부터 샴페인의 생산 과정, 샴페인이 그 영광스러운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 역사 등을 생생히 소개한다.
요리전문가이자 자연식전문가인 그녀가 만든 '내 몸을 살리는 자연식'들로 차려져 있다. 제철에 나고 자란 채소와 열매를 거두어 양념 두세 가지만으로 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리고, 재료의 뿌리와 껍질, 씨앗까지 그대로 사용해 건강의 근원까지 챙긴다.
건강하고 맛있는 타파스 레시피와 스페인 미식 에세이를 함께 담았다. 스페인을 다녀온 이들에게는 그곳에서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아직 가보지 못한 이들에게는 스페인과 스페인 미식의 매력적인 세계를 경험하게 한다.
학문적인 이해나 실생활에 활용하기 어려워하는 이들과 고민을 나누다가 약선이 좀 더 쉽게 여러 사람들에게 응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약차에 관한 이야기로 만든 책이다. 차의 명칭을 나름대로 정리해서 차를 알아가는 재미있는 내용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마실 수 있는 여러 약차를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였다.
식물과 약물의 효능을 충분히 발휘하여 미(味), 형(形), 색(色), 향(香), 질(質), 명(皿) 등 음식의 조건이 충족되도록 조리하여,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며 신체를 튼튼하게 하고 무병장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조리를 처음 배우거나 접하는 조리인들에게는 기본적인 ‘조리전문용어’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주며, 현장에서 근무하는 조리인들에게는 조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와인을 즐기는 기초적인 소비자나 학생들에게 음료에 대한 사고의 틀을 알기 쉽게 심어주려 하고 있다. 와인을 즐기는 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팁(Tip)을 제공하고, 이론이 부족한 소믈리에 분들에게는 체계적인 이론을 제공한다.
그동안 교육강단과 현장에서 연구하고 개발한 떡 100가지를 소개하는 책이다. 전통 떡에 현대적인 감각의 옷을 입히기 위해 현대적인 식재료를 함께 사용하고, 전통 떡의 제조방식에 베이킹과 현대적인 조리법을 접목하여 맛과 모양에서 독특하고 창의적인 떡들을 개발하여 실었다.
유능한 조리 실무자가 되기 위해서는 조리이론을 바탕으로 한 관리능력이 중요하다. 이에 맞추어 저자들은 이 책을 만들었다. 이 책은 또한 각종 자격시험에도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되어 있으며, 실무자가 현장에서 기본지식으로 사용하게 되고 관리능력을 발휘하게 해 줄 것이다.
내가 사는 공간을 나답게, 생활하기 편리하게, 내 생활이 바로 인테리어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인테리어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친절한 교과서이자 가이드 역할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