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업 시나리오를 따라가며 실전 감각을 키우는 SQL 설계, 최적화, 분석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온라인 서점 운영이라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하나의 샘플 데이터베이스를 중심에 두고 고객 등록부터 장바구니, 주문 및 결제, 배송까지의 실무 흐름을 따라 SQL을 단계적으로 익히는 실전 중심의 구성을 따른다.
전 세계 사용자들의 기여로 발전해 온 R의 독특한 특성과 처음에는 낯설지만 익숙해질수록 드러나는 효율성, 그리고 통계 언어로서의 정체성은 도구가 곧 본질이라는 도재기중(道在器中)의 철학을 연상시킨다.
통계는 단순한 분석 기법을 넘어 데이터의 의미를 해석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하는 데 필수인 도구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실무에서 통계를 접하면, 막상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혼란을 겪곤 한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실무적 고민에서 출발한다.
VectorRAG와 GraphRAG, 두 RAG는 서로 어떻게 다를까? 또 각각 어떤 데이터와 시나리오에서 활용하면 좋을까? 이 책에서는 둘의 개념 및 원리를 비교하며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한다. 이론을 핵심 위주로 간단히 살펴보고, 랭체인을 이용해 기본적인 예제를 구현하는 방법도 알아본다.
노트북 하나로 기가바이트 단위 데이터를 1초 만에 분석할 수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DuckDB라면 가능하다. CSV, JSON, Parquet 등 다양한 파일 형식, 심지어 압축된 파일까지 단 한 줄의 SQL만으로 바로 읽고 분석할 수 있다. 복잡한 설치 과정도, 데이터 웨어하우스 구축도 필요없다. 그냥 데이터와 노트북만 있으면 충분하다.
프로덕션 수준의 LLM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배포하는 데 필요한 엔지니어링 방법들을 상세히 안내한다. LLM 라이프사이클을 체계적으로 살펴보며, 데이터 엔지니어링부터 지도 학습 파인튜닝, 모델 평가, 추론 최적화, RAG 파이프라인 개발까지 핵심 개념과 실용적인 기술들을 다룬다.
아파치 카프카 스트리밍 플랫폼의 핵심 도구, 카프카 커넥트를 활용해 강력한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 데이터 엔지니어, 개발자, SRE를 위한 실용적인 가이드로, 다양한 데이터 소스와 싱크 연결, 기존 데이터의 손쉬운 활용, 클러스터 간 데이터 미러링 구현, 이벤트 스트리밍 최적화 등을 통해 카프카의 강력한 기능을 빠르게 도입해보자.
인공지능 분야의 선두에 서 있는 세바스찬 라시카 박사가 자주 받는 질문에 대해, Q&A라는 독특한 스타일을 사용해 설명한 책이다. 신경망과 딥러닝,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생성 AI, 예측 성능과 모델 평가 등 다양한 인공지능 분야를 저자의 깊이 있는 고찰과 논리적인 설명으로 더욱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코딩 너머 ‘컴퓨터가 작동하는 진짜 모습’을 이해하는 데 주력한 컴퓨터 구조 해설서다. AI 시대에도 살아남을 탄탄한 실력과 응용력을 함양하려면 ‘컴퓨터는 어떻게 작동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할 줄 알아야 한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어셈블리어, 자료구조,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보안 등 컴퓨터의 핵심 기술들을 풍부한 그림과 예제로 설명한다.
머신러닝과 딥러닝의 핵심 개념을 쉽고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돕는 입문서로, 최신 AI 트렌드를 반영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트랜스포머와 대규모 언어 모델(LLM) 실습을 새롭게 추가하여, 최신 AI 기술이 실제로 어떻게 동작하는지 배울 수 있도록 했다.
LLM 개발 단계별 가이드, 모범 사례, 실제 사례 연구, 실습 예제를 통해 LLM이 생소했던 사람도 당장 개발을 시작할 수 있을 만큼 LLM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쉽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또한, LLM을 현업에서 최적화하고 배포하는 실무적인 내용까지 다루어,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완성형 가이드이다.
LLM의 최신 트렌드와 AI 생태계의 변화를 깊이 있게 살펴보고, 지금 필요한 AI 에이전트 기술을 빠르게 배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념, 활용, 실습을 한 권에 담았다. AI 에이전트의 핵심 개념을 이해하고, 개념을 활용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들을 익히고, 이를 사용해 AI 에이전트를 다양하게 구현해보는 것까지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NLP(자연어 처리)를 마스터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인가? 이 책은 정확하고 올바른 출발점을 제시한다. 머신러닝과 NLP 분야의 선도자들이 집필한 이 책은 NLP를 깊이 있게 다룬다.
프로덕트 분석에는 대부분 프로그래밍 언어나 SQL, 믹스패널(Mixpanel), 앰플리튜드(Amplitude) 등을 사용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분명 더 나은 도구들이 등장할 것이다. 따라서 어떤 환경에 놓이든 적응할 수 있도록 핵심을 관철해야 한다. 이 책은 프로덕트 분석의 핵심인 사용자의 행동에 대해 무엇을 어떻게 질문할 수 있는지 그 사고방식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