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_나라별 그림책
rss
이 분야에 21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꼭 필요한 일을 하며 살아가는, 꼭 필요한 이웃들과 우리 모두의 이야기. 우리가 날마다 먹고 쓰는 식료품과 생활용품 대부분을 공급하는, 꼭 필요한 일을 하는 사람들.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성실하게 일하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삶을 꿈꾸는 바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2.

30년 차 일러스트레이터 이진경 작가가 오랜 시간 달리기를 하며 느낀 감각과 깨달음을 바탕으로 만든 그림책 《나의 속도》가 출간되었다. 작가는 그림 그리는 일을 하면서 여느 직업인들처럼 때로 지치고, 때로는 막막한 순간들을 겪었다.

3.

이미 엎질러진 물을 주워 담을 수 없는 이치로 지난날의 잘못이나 실수 또한 없던 일로 만들 수는 없다. 역사도 마찬가지이다. 뼈를 깎는 듯한 고통과 치욕이 서린 역사는 역사가 아니라고 부정한다고 해서 없었던 일이 될 수 있을까?

4.

절망 속에서 희망의 꽃이 피어나는 ‘사월의 정원’으로 초대한다. 폭풍우가 치던 밤, 사월은 엄마의 손에 이끌려 다급하게 어디론가 떠난다. 사월은 새로운 집에 이사 갔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난민 임시 거처에 머물게 된 것이다. 엄마는 희망은 마법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위로한다. 하지만 사월은 희망도, 마법도 믿어지지 않는다.

5.

누군가가 슬플 때 어떻게 위로해 줘야 할까? 위로할 대상이 엄청나게 크고 무시무시한 몬스터라면? 스웨덴의 예스페르 세데르스트란드 작가와 클라라 다켄베리 작가는 작은 아이가 어떻게 망설임 없이 몬스터를 위로하는지를 보여주며, 슬픔을 위로하는 방법은 특별하거나 거창한 것이 아니라, 진심 어린 공감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6.

어느 날 두렵고 불안한 여행길이 시작된다. 아이들은 고향에 홀로 남겨놓고 떠난 집이 외롭지는 않은지, 다치지는 않았는지 걱정된다. 주문을 외워서 집을 작게 만들 수 있다면 품에 꼭 안고 다니고 싶다. 모스크바에서 태어난 콘스탄틴 사투포 작가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학교에 가고 친구와 놀던 평범한 일상을 빼앗긴 아이들의 간절한 소원이 무엇인지를 들려준다.

7.

할아버지 집에 놀러 간 엠마는 갑자기 내린 비에 너무나 심심하다. 온 집안의 물건을 뒤지고 꺼내다가 처음 보는 물건을 발견했다. 바로 첼로였다. 할아버지는 그 물건이 신기한 마법을 부린다고 했다. 할아버지가 첼로 연주를 시작하자 정말 엠마의 눈앞에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첼로 소리는 엠마를 어디로 데려갔을까? 엠마의 지루하고 따분했던 마음은 어떻게 변할까?

8.

누구에게나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 그 순간에도 어려움을 딛고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아이에게는 ‘회복 탄력성’이라는 특별한 힘이 있다. 아이가 “안 해”, “못 해”를 자주 말한다면 작은 실패도 두려워 도전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 큰 것일 수 있다.

9.

하늘에서 두둥실 떠다니던 커다란 구름은 꽃향기 실려 오는 산골 마을에서 어여쁜 여우와 만난다. 구름은 여우를 위해 쨍한 햇살을 가려 주고, 그네 타는 모습을 바라보고,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눈송이를 만들어 뿌려 준다. 여우의 소중한 친구가 되고 싶었기 때문이다.

10.

가슴속에 소중한 기억이 남아 있는 한 영원히 이어져 있는 우리 삐삐삐삐. 오늘도 어김없이 알람이 울린다. 미자 씨는 나비를 타고 자신을 그리워하는 이들을 찾아간다. 코끝이 찡하고 가슴이 뭉클한 추억 속 장면들이 하나하나 펼쳐진다.

11.

자연계에 존재하는 천적과 먹이의 관계를 통쾌하게 뒤집는 이 그림책은 작은 파리를 통해 삶에 대한 강렬한 의지와 자존감의 힘을 보여 준다. 뒷장이 궁금해지는 신선한 이야기를 선사하면서 결국 삶의 위대함을 그려낸 그림책이다.

12.

강효선 작가는 만물을 키우는 사랑 비 같은 그림책 『비가 와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해님이에요』는 『비가 와요』의 감동을 잇는 연작 동시 그림책이다. 이 귀여운 그림책은 우리에게 익숙한 과일을 통해 자연과 생명의 섭리를 이야기한다.

13.

두 친구가 있다. 서로 다른 생각에 다른 일상을 살며, 다른 취미를 가졌다. 둘은 줄다리기를 하다가 서로 이겼다며 다투고는 토라진다. 이제는 서로 다른 음악을 듣고 서로 다른 음식을 먹고 서로 다른 생활을 한다. 어느 날 건널목에서 하마터면 사고가 날 뻔하지만, 각자의 길을 간다. 지루한 공부에 매달리다 결국은 친구 생각이 난다.

14.

매사에 쉽게 기대하는 주인공 ‘무무’는 기대를 품을수록 더 깊게 실망하는 일이 반복되자 더는 그 무엇에도 기대하지 않을 거라고 결심한다. 그렇게 마음의 문을 닫으려 했던 어느 날, 비 내리는 창밖에서 들려온 개구리의 울음소리가 다시금 무무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15.

빨래가 마르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처럼 성장에도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실수를 하며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그럴 수도 있다고, 조금 늦어져도 괜찮다고 위로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그림책이다.

16.

어느 날 두렵고 불안한 여행길이 시작된다. 아이들은 고향에 홀로 남겨놓고 떠난 집이 외롭지는 않은지, 다치지는 않았는지 걱정된다. 주문을 외워서 집을 작게 만들 수 있다면 품에 꼭 안고 다니고 싶다. 모스크바에서 태어난 콘스탄틴 사투포 작가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학교에 가고 친구와 놀던 평범한 일상을 빼앗긴 아이들의 간절한 소원이 무엇인지를 들려준다.

17.

장애가 있어도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연이, 친구를 따뜻하게 응원하는 친구 마루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그려진다. 병원 생활을 마치고 학교에 가는 첫날, 연이는 마음대로 몸을 움직이기 어려워 보행기에 의지해 걸어야 한다. 마루는 몸이 불편한 연이를 도와주고 싶지만, 연이의 마음을 헤아리며 조심스럽게 지켜본다.

18.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사랑스러운 곰 삼 형제를 주인공으로 난민과 이주민을 수용하는 문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끌며, 고전적이며 밝고 경쾌한 그림에 새로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환대와 사랑을 담아내며 공동체의 역할과 책임을 일깨운다.

19.

절망 속에서 희망의 꽃이 피어나는 ‘사월의 정원’으로 초대한다. 폭풍우가 치던 밤, 사월은 엄마의 손에 이끌려 다급하게 어디론가 떠난다. 사월은 새로운 집에 이사 갔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난민 임시 거처에 머물게 된 것이다. 엄마는 희망은 마법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위로한다. 하지만 사월은 희망도, 마법도 믿어지지 않는다.

20.

누군가가 슬플 때 어떻게 위로해 줘야 할까? 위로할 대상이 엄청나게 크고 무시무시한 몬스터라면? 스웨덴의 예스페르 세데르스트란드 작가와 클라라 다켄베리 작가는 작은 아이가 어떻게 망설임 없이 몬스터를 위로하는지를 보여주며, 슬픔을 위로하는 방법은 특별하거나 거창한 것이 아니라, 진심 어린 공감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21.

‘뉴베리상’, ‘스톤윌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작가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카일 루코프의 새로운 작품 『화나게 해서 미안해』가 보물창고 <I LOVE 그림책>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편지로만 이루어진 이 특별한 그림책은 줄리 권의 사랑스러운 그림을 통해 진심어린 사과의 중요성을 알려 준다.

22.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하는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이다.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길 잃은 강아지를 집으로 데려와서 키우는 주인공의 일상을 따라가 보자. 어른은 유년 시절에 순수했던 동심을 다시 마주하게 되고, 아이는 서운하고 토라진 마음이 사라지고 그 공간에 기발하고 엉뚱한 상상력이 가득 들어찰 것이다.

23.

그림책 《아빠를 빌려줘》, 《손을 내밀었다》에 이어 허정윤, 조원희 작가가 다시 만났다. 이번에는 우리 일상 속 아주 가까운 곳에 늘 존재하는 ‘그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육장의 닭에 대해 우리가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24.

첫 장면에서 호기심 많은 아기 호랑이 하나가 궁궐의 문을 스르르 밀고 들어간다. 호랑이는 축 소리에 이끌려 한바탕 신나는 국악 여행을 떠난다. 덩덩덩 울리는 좌고 소리와 뎅뎅뎅 울리는 편종 소리, 끼이이잉 낑낑 끼이잉 울어대는 아쟁 소리, 휘요오 대금 소리 등 악기 소리는 호랑이의 여정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25.

하얀 달걀은 요리조리마을에 갈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그곳에서 자신의 꿈을 찾고 싶었기 때문이다. 어느새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날이 찾아왔다. 하얀 달걀은 친구들과 설레는 마음으로 요리조리마을에 도착했다. 요리조리마을에서는 장조림 체험, 구운 계란 체험, 달콤한 디저트 체험, 라면 퐁당 다이빙 체험, 오므라이스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