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효선 작가는 만물을 키우는 사랑 비 같은 그림책 『비가 와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해님이에요』는 『비가 와요』의 감동을 잇는 연작 동시 그림책이다. 이 귀여운 그림책은 우리에게 익숙한 과일을 통해 자연과 생명의 섭리를 이야기한다.
전래 동요이자 놀이인 '우리 집에 왜 왔니?'의 노랫말을 바꿔서 만든 그림책. 노래와 놀이의 즐거움에 재미있는 캐릭터와 따뜻한 드라마가 반짝인다. 세계적인 작가 이루리와 선미화의 환상적인 캐미가 독자의 눈과 입과 귀를 녹이는 작품이다.
모든 어린이를 위한 노래이자 놀이인 전래동요 '야우야 여우야'가 그림책으로 새롭게 만들어졌다. 앞 면지에서 여우는 입맛을 다시며 누군가에게 초대장을 쓰고 있다. 누구에게 보낸 초대장일까? 유머와 스릴과 재치가 번득이는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