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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자칫 무거워 질 수 있는 삶과 인연, 그리고 그 마지막 모습일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오스카와 요리스라는 두 친구의 대화를 통해 꺼내 놓는다. ‘하늘 나라가 정말 있을까?’라는 단순한 질문은 생각의 깊이를 더하고 철학적 사유로 이어진다.

2.

모두에게는 모두의 밤이 있다. 저마다의 생을 향해 달려가는 무수한 밤들에 대하여. 생명과 죽음이 끝없이 이어지는 자연에선 착한 사슴도 나쁜 늑대도 없다. 깊은 밤을 달리는 사슴과 늑대, 이들이 향하는 곳은 어디일까?

3.

작가 플로라 들라기는 타이타닉이 만들어진 도시 벨파스트에서 태어났고, 그의 증조할아버지와 할아버지는 그곳의 조선소에서 일했다. 『타이타닉을 구하라』는 영국의 주목받는 논픽션 일러스트레이터이기도 한 작가의 데뷔작이다. 플로라 들라기는 멋진 그림을 통해 약 110년 전 일어난 비극적인 해상 재난을 되살려내 그 생생한 순간의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4.

1865년 탄생한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알고 있나요? 언제나 회중시계를 보며 바쁘게 다니던 흰토끼는요? 흰토끼에게 부인과 아이들이 있다는 걸 상상해 본 적이 있나요? 프랑스의 질 바슐레 작가는 원작에서 보이지 않았던 흰토끼 부인을 주인공으로 새로운 상상의 세계를 펼친다.

5.

사랑스러운 분홍 박쥐 파스칼린이 다시 돌아왔다.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작가는 분홍 날개를 가진 박쥐 파스칼린을 주인공으로 유아기의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을 담은 이야기를 환상적으로 들려준다.

6.

히폴리트와 함께 특별한 상상 여행을 떠나자.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다비드 칼리 작가와 알퐁스 바르두자케 작가의 놀라운 상상력을 만날 수 있는 작품으로 돌 하나로 문명의 꽃을 피우는 지혜로운 소년 히폴리트의 전래 동화 같은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7.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전 세계 많은 독자에게 사랑을 받는 다비드 칼리 작가와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라울 니에토 구리디 작가의 조용한 목소리가 강력한 울림을 전하는 그림책이다. 양자택일을 강요하는 사회에서 남들과는 다른 선택을 하는 호랑이를 타는 사람을 등장시켜 세 번째 선택의 길이 있음을 보여주며, 모두가 호랑이를 타는 사람이 될 수 있음을 깨우친다.

8.

그림책의 문법과 만화의 문법을 함께 따르며 각각의 장점을 그러모은 신선하고 독특한 매력을 보여 준다. 그림책의 문법을 착실히 따르면서도, 말풍선을 활용한 대사 처리나 지면을 칸으로 나누는 구성 등 만화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다양한 연출이 등장한다.

9.

마법의 황금 가시를 가진 작은 고슴도치가 있다. 가시숲에 혼자 살고 있던 고슴도치는 산책 길에서 동물 친구들을 만난다. 고슴도치의 황금 가시를 뽑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소문을 들은 동물들은 어떤 소원을 말했을까?

10.

사랑스러운 분홍 박쥐 파스칼린이 다시 돌아왔다.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작가는 분홍 날개를 가진 박쥐 파스칼린을 주인공으로 유아기의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을 담은 이야기를 환상적으로 들려준다.

11.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전 세계 많은 독자에게 사랑을 받는 다비드 칼리 작가와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라울 니에토 구리디 작가의 조용한 목소리가 강력한 울림을 전하는 그림책이다. 양자택일을 강요하는 사회에서 남들과는 다른 선택을 하는 호랑이를 타는 사람을 등장시켜 세 번째 선택의 길이 있음을 보여주며, 모두가 호랑이를 타는 사람이 될 수 있음을 깨우친다.

12.

보물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아이들의 하루를 통해, 어린 시절의 순수한 꿈과 열정을 유쾌하게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재치 넘치는 글과 아기자기한 그림은 읽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함께 선사한다. 설렘과 낭만이 가득한 모험을 함께 떠나 보자.

13.

마음똑똑 75권. '나는 누구일까?'라는 질문에 답을 찾다 보면, 스스로를 정의할 수 있는 성질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나를 설명하는 고유한 성질을 '정체성'이라고 하고, 자신을 규정짓는 과정을 '정체화'라고 한다. 『우리는 페미니스트 어린이입니다』는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정체화하는 어린이들의 이야기이다.

14.

제7회 인터내셔널 내레이팅 이퀄러티 어린이책 수상작. 어릴 때부터 성역할 고정관념에 노출되더라도 아이 스스로 “아니요”나 “왜 그래야 하는데요?”라고 자연스럽게 질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이다.

15.

구스는 주인인 사냥꾼이 사냥을 하라고 소리치지만, 관심이 없다. 작고 힘없는 동물들을 잡는 것보다 그들과 함께 숲을 거니는 게 더 좋았다. 아무런 대가 없이 친구들을 도와주는 구스의 모습을 통해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16.

어느 날 달과 지구가 다퉜다. 자그마치 45억 년 동안 지구 곁에 있던 달은 짐을 싸서 여행을 떠난다. 흥미진진한 달의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태양계 행성들의 특징과 위성의 개수, 달과 지구가 공존하는 이유까지도 알 수 있다.

17.

바다가 품고 있는 무한한 이야기와 끝과 깊이를 알 수 없는 바다를 향한 경외감을 생동감 넘치는 그림 속에 꾹꾹 눌러 담아낸 그림책이다. 햇살이 쨍쨍 내리쬐는 날, 한 아이가 바닷가에서 하루를 보내면서 엄마 아빠한테 들었던 바다 이야기를 하나둘 풀어놓는다.

18.

가족처럼 가까운 사이일수록 무뎌지기 쉬운, 그래서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고마움’에 대해 유쾌하게 풀어낸 그림책. 내가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사랑을 이 순간에도 부어주고 있는 이들의 얼굴이 떠오르게 된다.

19.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브리타 테켄트럽의 그림책으로, '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 이야기'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하나도 안 무서워!>는 ‘무서움’과 ‘두려움’이라는 감정에 대해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