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국 최초의 여성 미국 유학생이자 고종의 밀사가 되어 파리로 향했던 김란사, 고령의 나이로 조선 총독부 총독에게 폭탄을 던진 강우규, 일본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200쪽 넘는 보고서를 외운 오광심, 타이완에서 일본 천황의 장인을 향해 단검을 날린 조명하를 만날 수 있다.
아이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무서운 수학》의 더 오싹하고 더 재미있는 두 번째 책이 나왔다. 《더 무서운 수학》은 훨씬 쫄깃하고 깊이 있는 36개의 이야기로 수학을 싫어하거나 어려워하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학습 수준이 높은 독자들에게도 흥미를 줄 수 있는 책이다.
Who? K-POP 시리즈. 자신만의 음악으로 대중을 사로잡고, 팔색조 매력으로 연기하는 아이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이유의 성공 비결,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음악들, 대중음악을 만드는 사람들, 앨범 제작 과정 등 다양한 지식을 사진 자료를 활용해 알려 준다.
페이커의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전 세계 최강 프로 게이머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만화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지금도 e스포츠계의 전설을 써 내려가고 있는 페이커의 성장 스토리를 《who? 스페셜 페이커》에서 만나 보자.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한 그가 야심차게 펴낸 후속작으로서, 지구의 역사와 인류의 삶에 관한 복잡하고 어려운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흥미로운 방법을 소개하고, 좀 더 깊은 지식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책이다.
‘읽기 연습-낱말 쓰기-문장 쓰기’의 3단계 학습으로 자주 틀리는 낱말을 익히며 받아쓰기 실력을 체계적으로 쌓을 수 있는 책이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맞춤법 기본 원리를 쉽게 설명하고, 헷갈리기 쉬운 낱말을 다양한 예문 쓰기로 반복 학습한다.
99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소맥거핀 시리즈가 누적 판매 15만 부를 돌파했다. “한 번 읽으면 빠져나올 수 없는 책”, “아이가 읽고 또 읽는 책”이라는 호평에 힘입어 이번엔 한층 더 유익하고 웃음이 빵 터지는 《소맥거핀의 인체 친구들 4》로 돌아왔다.
고전 학습만화 베스트셀러 ‘쑥쑥 시리즈’ 4탄! 이 책 한 권으로 아이가 중학생이 되기 전에 알아야 하는 고전문학을 폭넓게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문해력, 어휘력, 한자 실력이 모두 향상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유튜브와 틱톡을 휩쓴 화제의 크리에이터 이상한과자가게가 색다른 어린이책으로 찾아왔다. 어린이의 고민을 편견 없이 들여다보고 이상한 디저트로 해결해 주는, 본격 코믹 힐링 어린이 판타지 만화다.
국내에서 50만 부 판매되어 압도적 1위를 이어가고 있는 현대지성의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이 드디어 어린이 책으로 출간되었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재구성해 친구 관계의 지혜를 알려주는 책이다.
동구, 만호, 도진, 서연. 사총사가 학교에 도착하자, 창고에서 수상한 빛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UFO처럼 생긴 기구가 보였다. 그리고 그 기구의 문이 열리더니… 사람처럼 생긴 아저씨가 내렸다. 아저씨의 정체는 무엇일까? 정말 외계인 이야기꾼일까?
푸른숲 어린이 문학 시리즈 3권. 개굴맨 후손으로 태어난 쌍둥이 남매 룰루와 랄라 중 누가 황금알을 발견하고 제4대 개굴맨이 될지, 새로운 영웅 탄생의 과정이 강정연 작가 특유의 유머러스러운 글과 톡톡 튀는 캐릭터들이 한데 어우러져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푸른숲 어린이 문학 시리즈 37권. <속상해서 그랬어!>, <주병국 주방장>, <똥배 보배> 등 아이들의 현실을 바라보는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시각과 동화의 상투성을 벗어던진 이야기 전개로 주목받아 온 정연철 작가의 동화집이다.
<예쁜 얼굴 팝니다>, <게임왕> 처럼 어린이들이 매일 일상에서 피부로 겪는 문제를 판타지라는 달콤한 감미료에 버무려 온 선자은 작가가, 이번에는 소비 없이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현대 어린이의 삶을 그렸다.
똑똑! 역사 동화 시리즈. 조광조와 기묘사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가는 「조선왕조실록」에 간단히 언급된 사건이 실제 궁궐 안에서는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에 대한 질문에 상상력을 더해 조광조와 주초위왕 사건을 생동감 있게 그려 내고 있다.
푸른숲 어린이 문학 시리즈 21권. <건방진 도도군>, <바빠 가족>의 작가 강정연의 작품. 아프리카에서 길잡이 노릇을 하다 죽음을 맞은 아프리카 코끼리가 백 년 만에 환생한 뒤, 동물원의 슈퍼스타로 인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지내다 불현듯 자신의 정체성에 눈뜨면서 겪게 되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1920년 상하이, 임시 정부의 발자취를 함께한 한 가족의 독립운동 이야기. 치밀한 고증과 박진감 넘치는 필력으로 역사 추리 동화의 재미와 의미를 선사해 온 신은경 작가가 열 살 꼬마 신부 유옥림의 눈을 통해 대한민국 임시 정부와 함께했던 한 가족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들려준다.
6년간 현대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는 전 세계 65개국의 오지를 찾아다녔던 한비야가 전라남도 해남 땅끝 마을에서 강원도 고성 통일 전망대까지 800km에 이르는 우리 땅을 49일간 두 발로 걸으며 쓴 국토 종단기이다. 한비야의 여정을 통해 ‘자기만의 속도’로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한비야의 부지런함과 인내심,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는 강인함을 만날 수 있다.
푸른숲 어린이 문학 시리즈 28권. 남자들로만 이루어졌던 조선 시대 남사당패에서 당당히 우두머리가 되었던 바우덕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임정진 작가는 뛰어난 상상력과 구수한 입담을 통해 바우덕이 이야기를 우리 곁에 생생하게 되살려 냈다.
그동안 ‘사춘기 대 갱년기’, ‘단톡방’ 시리즈 등 재치 있는 입담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시의성 있는 소재를 풀어낸 제성은 작가의 작품으로, 코믹한 연년생 자매의 모습을 통해 어린이에게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동화이다.
6년간 현대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는 전 세계 65개국의 오지를 찾아다녔던 한비야가 전라남도 해남 땅끝 마을에서 강원도 고성 통일 전망대까지 800km에 이르는 우리 땅을 49일간 두 발로 걸으며 쓴 국토 종단기이다. 초등학교 4학년 국어 교과서에 본문의 일부(「만 권의 책만큼 값진 것」)가 수록되어 있으며,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행문의 좋은 예로 제시되고 있다.
똑똑! 역사 동화 시리즈. 조선 최고의 국립대학이라 할 수 있는 성균관과 그 주변의 마을인 반촌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헛똑똑이 유생 성삼문과 새내기 직동 개저녀기가 만나 사사건건 부딪히면서도 서로에 대해 조금씩 이해해 가는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을 준다.
이순신은 무과 시험 도중 말에서 떨어져 다리를 크게 다치게 된다. 주변의 만류에도 시험을 이어 나가려고 하지만 결국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마는데…. 방진과 방수진은 이순신을 달구지에 태우고 다리를 고쳐줄 수 있는 의원을 찾아 아산에 유명한 의원들을 모두 찾아가지만 하나같이 치료가 어렵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