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명심보감>도 만화와 퀴즈, 독후 활동지로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두 달 동안 하루 30분만 한 구절씩 따라 읽고, 따라 쓰며, 따라 실천해보자. 아이의 문해력과 논술 실력이 쑥쑥 자라날 것이다.
오랜 시간 빛나는 지성과 따스한 진심으로 어린이와 문학을 이야기해 온 김지은 평론가가 첫 번째 에세이 『어린이는 멀리 간다』를 펴낸다. 이 책은 김지은 평론가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경향신문에 연재한 칼럼을 비롯해 다양한 지면을 통해 발표한 산문을 엄선해 묶었다.
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춘 중국어 교재이다. 재미있는 챈트, 놀이, 노래, 이야기, 동영상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중국어에 흥미를 느끼며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