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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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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식인의 존재와 역할을 재조명하고자 한다. 많은 이들이 ‘지식인의 종말’을 이야기하며, 그들의 몰락을 기정 사실화하는 가운데, 이 책은 지식인의 역할이 시대착오적인 엘리트주의적 착각에 불과한 것인지, 아니면 여전히 사회적·철학적 의미가 있는지를 진지하게 고민한다.

2.

모든 인간은 행복하기를 원한다. 그렇다면 행복은 어떻게 정의될 수 있을까? 이 책은 행복은 무엇이며, 어디서 비롯되는지를 정리한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을 재편역한 것으로, 오늘날의 독자가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3.

니체의 본고장 독일에서 직접 대중을 위해 기획하고 엮은 열림원의 아포리즘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이 책의 편저자 우르줄라 미헬스 벤츠는 니체의 전체 사상을 간추려 8장으로 묶고 저작에서 352문장을 엄선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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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상학과 분석철학 - 후설, 하이데거, 사르트르, 메를로-퐁티, 무어, 러셀, 카르납, 비트겐슈타인 知의 총서 4 
  • 박이문 (지은이) | 지와사랑 | 2024년 9월
  • 8,4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420원 (5% 적립)
  • 8.4 (5) | 7.21 MB | TTS 미지원

20세기 철학의 두 줄기 현상학과 분석철학의 핵심과 대표 철학자들을 비교 분석하고 있는 책이다. 후설, 하이데거, 사르트르, 메를로-퐁티로 대표되는 현상학자들과 무어, 카르납, 러셀, 비트겐슈타인, 콰인으로 대표되는 분석철학자들을 중심으로, 이 두 철학을 비교·비판하면서 그 본질과 핵심을 밝히고 있다.

5.

고대부터 20세기 초반까지의 자연관을 시대별로 서술해 철학사적 맥락에서 자연관을 설명한다. 성찰과 실험으로 특징지어지는 철학과 과학이 서로 불가분의 관계를 갖고 있음을 강조하며, 우리가 올바른 자연관을 갖기 위해서는 먼저 기존의 자연관을 충분히 이해하고 숙고해야 한다고 말한다.

6.

윤리적 실존주의의 주춧돌을 세운 시몬 드 보부아르의 철학을 해설한다. 사르트르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보부아르 사상의 독자성을 재조명하고, ≪제2의 성≫의 대대적 성공 탓에 오히려 간과되어 온 보부아르의 평생 화두인 ‘실존주의 윤리’를 고찰한다.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보부아르 철학의 진면모를 만날 수 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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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체의 자존감 수업 - 니체에게 배우는 나를 사랑하고 긍정하는 기술 
  • 사이토 다카시 (지은이), 황미숙 (옮긴이), 윤세하 (낭독) | 현대지성 | 2024년 9월
  • 17,500, 마일리지 870원 (5% 적립)
  • 재생시간 3시간 23분
  • 9.8 (19) | 156.75 MB | TTS 미지원 | 세일즈포인트 : 160

40년 동안 니체를 읽어온 ‘니체 애독자’ 사이토 다카시는 자존감이 낮아지기 쉬운 지금이야말로 니체를 꼭 읽어야 한다며 이 책을 집필했다. 타인과 나를 비교하거나 타인의 욕망에 휘둘리지 않고 진정 나다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9.

현대 철학을 당대의 역사와 예술이라는 맥락에서 이해하면서, 대립과 상호 작용을 함께했던 20세기 아방가르드 철학과 사회주의 철학을 한데 묶어 난해하기만 한 현대 철학사상사를 일목요연하게 기술했다.

10.

푸른사상 학술총서 20번째 책으로 이성준의 『훔볼트의 언어철학 Ⅲ. 언어·교육·예술』이 출간되었다. 본 도서는 19세기 언어사상가, 언어철학자인 빌헬름 폰 훔볼트(1767~1835)의 언어사상에 대해 논하고 있다.

11.

깊이 있는 사유, 정통 인문학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독자를 위한 『철학과 현실, 현실과 철학 1~4』 시리즈(21세기북스)가 출간되었다. 4권은 앞으로 인류가 향해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는 현대 철학의 목소리를 담았다.

12.

동서양 고대 종교 사상부터, 유교, 노장, 성리학, 불교 철학, 인도 철학, 서양 중세 철학, 서양 근대 철학, 분석 철학, 포스트모더니즘 철학까지 세계 철학의 모든 주제를 망라했다. 제1권은 동서양 철학의 탄생과 미래 철학이 마주할 화두를 다룬다.

13.

깊이 있는 사유, 정통 인문학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독자를 위한 『철학과 현실, 현실과 철학』 시리즈. 3권은 장자의 이성관과 ‘情’과 ‘無情’, 왕충의 무위자연론, 주희의 유학적 세계관, 퇴계의 주리론과 율곡의 주기론 등을 주제로 삼아 노장와 유가의 진실을 좇는다.

14.

서양 중세 철학의 핵심이었던 신에게 의문을 던진 데카르트로부터 시작한다. 서양 근대 철학이 인간성의 핵심으로 여긴 감성과 이성을 두고 벌어지는 갈등과 조화를 다루고, 근대 철학의 황금기로 꼽히는 칸트와 헤겔의 철학까지 살펴본다.

15.
  • ePub
  • 허구의 철학 - 지속 가능한 삶과 정신을 위한 허구의 올바른 자리 찾기 
  • 마르쿠스 가브리엘 (지은이), 전대호 (옮긴이) | 열린책들 | 2024년 8월
  • 30,400원 → 27,360(10%할인, 종이책 정가 대비 28% 할인)
    마일리지 1,520원 (5% 적립)
  • 10.0 (2) | 15.47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380

포스트모더니즘 그리고 디지털 혁명기를 지나며 우리는 실재와 허구의 구분이 모호해졌다고 여기는, 이른바 〈탈사실적 시대〉의 존재론적 혼란에 사로잡혔다. 유한성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너무도 인간적인 욕망에서 비롯한 이 경향성은, 그러나 허구를 실재에서 분리하여 별도의 영역으로 가두어 버림으로써 오히려 인간 상상력의 경계를 스스로 좁히는 결과를 불러온다.

16.

세창프레너미 시리즈 2권. 경쟁자이자 친우라는 의미인 프레너미(frenemy). 사르트르와 메를로퐁티는 이 프레너미라는 표현에 딱 들어맞는 커플이다. 두 철학자는 같은 시기에 활동했을 뿐만 아니라 활동 범위에도 공통적인 부분이 있었다.

17.

세창프레너미 1권. 루터와 칼뱅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여 상호관련성에 주목하면서, 한국독자들에게 처음으로 소개하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18.

프롬은 동물의 사랑과 비교할 때 인간의 사랑이 갖는 특수한 성격, 모성애와 부성애 그리고 연인 간의 사랑 등이 취할 수 있는 건강한 형태와 병적인 형태, 건강한 사랑을 구현하기 위해 우리가 노력해야 하는 것 등에 대해서 깊이 있는 통찰을 제시하고 있다.

19.

레비스트로스는 『슬픈 열대』에서 서양의 원죄나 이슬람교에 대한 비판 등 일종의 비교종교문명론이라 할 수 있는 서사를 담대하게 펼치는가 하면, 쇼팽의 교향곡이나 브뤼헐의 회화 등 서양 예술에 대한 이야기도 써 내려가고 있으며 현대 문명의 생태학적 위기를 예고한 선견지명을 보여 주고 있기도 하다.

20.

사상가산책 시리즈 23권. 히포의 주교 아우구스티누스는 중세 신학의 뼈대를 세우고 근대의 탄생에 영향을 미친 위대한 교부이다. 주권이 교황과 황제로 양분되는 중세 체제를 만드는 데 기여했고, 근대의 시작을 열었던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에 신학적 토대가 되어 주었다.

21.

세창명저산책 시리즈 60권. 서구 정신의학의 탄생과 전개를 서구사회에 관리· 통제의 메커니즘이 설정된 핵심적 계기들로서 바라본 책.

22.

편하게 만나는 철학 시리즈. 끊임없이 모든 것을 의심하고 탐구한 근대철학의 선구자, 데카르트. 데카르트는 학문을 위한 기본적인 자세와 철학을 하는 진정한 방법론을 제시함으로써, 근대적 정신과 근대철학을 촉발시킨 선구자였다.

23.

문성학의 『칸트와 떠나는 형이상학 여행』. 이 책은 한마디로 “칸트가 일으킨 형이상학적 혁명의 현장으로 가는 여행길”이라 할 수 있다. 『순수이성비판』과 『실천이성비판』과 『판단력 비판』이라는 세 권의 위대한 서책에 대한 ‘통합독서’를 통해, 형이상학에 대한 칸트의 입장을 밝히는 일에 관심을 집중했다.

24.

저자는 마치 동화와 같은 다양한 비유를 들어 쉽고 친절하게 위 3가지 질문에 대한 답과 삶과 죽음에서 자유롭고 유쾌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며 또한 재미있는 여담으로 지은이 자신의 구도 방랑기를 소개한다.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