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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학/고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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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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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 사상가이자 이 시대 최고의 인류학자 데이비드 그레이버의 유작. 지난 30여 년간의 인류학과 고고학 연구 성과를 통해 그간 각광받아온 빅히스토리 계열 역사학자, 지리학자, 경제학자, 진화심리학자, 정치학자 등의 문명사가 실제 역사와 부합하지 않는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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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류학 학회 부회장 마궈칭 교수가 2016년에 그간에 발표한 논문들을 책으로 엮어 출판한 것으로, 중국 인류학 연구의 중요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연구 시야가 넓고 연구 주제가 다양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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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존재는 살기 위해 선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이 선들은 삶 속에서 서로 뒤엉킨다. 이 책은 선으로서의 세계와 삶에 관한 한 연구이다. 팀 잉골드는 선을 통해 생명, 땅, 바람, 걷기, 상상력 그리고 인간으로 산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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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ub
  • 서울 시대 - 청계천 판자촌에서 강남 복부인까지 
  • 유승훈 (지은이) | 생각의힘 | 2025년 3월
  • 17,600원 (종이책 정가 대비 20% 할인), 마일리지 880
  • 10.0 (7) | 세일즈포인트 : 110

1960년대부터 1990년대, 대한민국이 전후의 폐허를 딛고 급속도로 성장한 시기. 이촌 향도와 산업화의 물길 속에 인파가 몰려들며 과거와 현재, 농촌과 도시가 뒤섞이며 일어난 소용돌이에서는 이 시대 특유의 ‘혼종의 풍속’이 나타나고 사라져갔다. 이 책 《서울 시대》는 1960~1990년대 서울의 풍속을 살펴 시대를 파헤치고, 사람을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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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700만 년 전 무렵 아프리카에서 처음 등장한 인류는, 350만 년 전 무렵부터 돌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약 200만 년 전쯤에는 아프리카 밖으로 나와서 유럽과 아시아 지역으로 이동하였고, 180만 년 전쯤부터는 불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사이 수많은 인간종이 지구에 등장했다 사라졌다. 그리고 마침내 30만 년 전 어느 날, 현생인류의 직접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가 세상에 나타났다. 이 책은 그들이 만들어낸 특별한 능력에 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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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반구’로 보는 세계 지도책으로, 세상을 반으로 갈라 두 개의 반구로, 최대한 왜곡 없는 진짜 세계 지리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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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孝)는 인간관계의 시작이며,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밑거름이다. 일효 고영기 박사의 이번 저서 『효(孝)와 관련된 격언속담·고사성어·명언명구』는 오랜 역사와 문화 속에서 전해 내려온 효의 가치를 한 권에 담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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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은 의료 산업을 떠받치는 허드렛일의 총칭이 아니다. 아픈 몸을 보살피는 일을 이끄는 큰 힘이다. 어떻게 하면 돌봄의 힘을 더욱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지금과 다른 종류의 의료를 구체적으로 상상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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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정착해 지구인들과 함께 살아가는 외계인이 쓴 가상의 보고서를 통해 지구 경제의 역사와 본질, 문제점과 미래를 성찰한다. 늘 낯선 시선으로 인류 문화를 탐색해 온 인류학자 이경덕의 경제인류학 보고서로, 예리한 통찰력과 재치 있는 풍자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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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과 유적을 통해서 문자 이전의 역사를 탐구하는 고고학考古學 이야기이다. 그중에서도 300만 년 전 무렵에 인간이 날카로운 돌멩이 하나를 집어 들면서 시작된 구석기 시대를 연구하는 ‘구석기 고고학’의 세계로 독자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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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학과 생물학의 가장 어두운 구석을 탐구한다. 그를 통해 인간 존재의 불완전함이 사실 호모 사피엔스가 가진 매력적인 지점이라는 것을, 세계에서 생존하기 위한 우리 종의 투쟁임을 따뜻하고 유려하게 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