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엄마들을 위해 저자가 진행하는 태교 강연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단순히 태교 동화, 손글씨 쓰기, 컬러링 등 하나의 테마가 아니라 완결된 태교 프로그램 전체를 고스란히 담았다.
8년 차 난임부부인 저자의 사적인 고백을 매우 진솔하게 담아낸 난임 에세이이다. 인공수정·시험관 시술을 비롯한 여러 노력의 소산과 아픈 유산 경험을 함께 담아낸 이 책은 세상의 모든 난임부부에게 ‘그럼에도 희망을 잃지 않길’ 바라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