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논술 교육 전문가이자, 24년째 아이들의 독서, 논술 교육을 해온 오현선 저자는 아이들을 가르치며 ‘말하기’ 내공을 키우는 것이 학습과 친구관계, 자신감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를 알게 되었다. 저자는 ‘구조적 말하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 지식, 앎을 명확하고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세계적 명성의 의료기관 ‘아동정신연구소(Child Mind Institute)’가 펴낸 5~19세 자녀 양육서. 현대사회의 숙명과도 같은 불안과 스트레스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키되, 과잉보호에 이르지 않는 최적의 방법을 건축의 ‘비계’에 비유해 설명한다.
15년 차 현직 초등교사이자 EBS 공채 강사,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초등 교육 멘토인 이서윤 작가의 『초등 공부 정서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가 출간되었다. 그는 이 책에서 부모의 양육 태도 및 대화법을 점검해 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초등교사 엄마도 내 아이는 1학년은 어렵다’는 말을 할 정도로 초등 1학년 일 년 내내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전전긍긍하면서 아이를 키워낸 이야기다. 대나무 같은 딸과 갈대 같은 엄마의 초등 1학년 고군분투기로 잘난 엄마가 앞서서 아이를 이끌어주는 내용이 아니라 아이의 말캉한 손을 맞잡고 투 스텝으로 뛰었다가 넘어졌다가 울었다가 다시 깔깔거린 내용이다.
《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 《엄마의 말 공부》,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등으로 50만 부모의 선택을 받은 부모·자녀교육 전문가 이임숙 저자. 그가 이번에는 ‘초등 집중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누적 판매 부수 20만 부! 국내는 물론 중국, 대만 등 전 세계 독자를 울고 웃게 한 베스트셀러 『엄마 반성문』이 7년 만에 새롭게 단장을 했다. 저자와 저자의 아들, 딸이 주인공인 이 책에는 그들 세 명의 간절함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백명진 박사는 오 남매 워킹맘으로 현실 육아를 해오면서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50개의 상황을 구분하고, 이에 필요한 엄마의 말을 “해야 할 말” “해서는 안 되는 말”로 정리했다. 이 책으로 이번에는 진짜 습관을 만들어보자. 어느 상황에서나 쓸 수 있는 기적의 문장 30개만이라도 암기해보자.
초등특수교사이자 두 남매의 엄마인 저자는 ‘집안일 놀이’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생활의 기초가 되는 집 안에서 여러 가지를 배우고 경험하며 성공의 초석을 닦는다는 것이다. 수(數) 감각과 독해력 등 공부머리는 물론, 정서 및 신체적 발달까지 도와준다는 집안일 놀이에는 과연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교사와 친구들의 말을 이해하는 능력,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이 부족한 학생은 학습에 참여하지 못하고 학교생활도 즐겁게 할 수 없다. 이런 아이들을 개별적으로 들여다보고 지도한 1년의 여정을 여섯 명의 선생님이 함께 나누고 기록했다.
12년 차 중등교사가 수많은 아이와 부모의 든든한 공부 멘토로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얻은 통찰력과 연구를 토대로, 세 아이의 엄마로서 9년째 사교육 없이 매일 즐겁게 집공부를 이어오고 있는 경험을 담아 집필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