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안 아이들에게 독서 수업을 진행하고, 도서관과 문화센터에서 그림책 읽기를 지도해온 저자는 ‘책 읽기의 힘’이야말로 AI와 공존할 미래 사회에서 인간 고유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핵심 열쇠가 된다고 제안한다.
생님이라는 직업에 대해 겉으로 보이는 안정적인 면이나 현실적인 부분들 외에 우리가 가진 선입견을 벗어나 실제 현직 교사가 겪고 있는 교실 속 모습들을 미리 들여다볼 수 있다. 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상과 교사로서 겪게 될 고충, 학생의 성장을 돕는 교사로서의 본분과 기쁨을 담았다.
학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필사 열풍을 일으킨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후속작이 출간되었다. 시리즈 누적 10만 부 베스트셀러인 〈김종원의 예쁜 말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아침에 들려주는 예쁜 말》은 아이들이 하루를 시작하며 가져야 할 습관과 태도, 마음가짐을 알려 준다.
저자가 아이들과 집공부를 하면서 직접 적용해 본 방법들 중에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었던 것만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높은 신체 에너지, 뛰어난 공간 지각 능력 등 아들의 여섯 가지 주요 기질을 이해하는 방법부터, 과목별 학습 노하우, 그리고 부모들의 든든한 조력자인 추천 교재와 교구까지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았다.
‘명문대에 간다는 것’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책이다. 나아가 하버드에 입학한 한국계 학생 스무 명과 나눈 진솔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지금 우리가 자녀에게 해주어야 할 질문과 시선을 다시금 제안한다.
자녀를 똑똑하게 키우고 싶은 부모의 필독서. 부모들이 자녀교육에 관해 가장 궁금해하는 여덟 가지 주제를 선정해서 책으로 엮은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시리즈.
대한민국에 문해력 열풍을 불러온 EBS ‘문해력 시리즈’ <당신의 문해력> <책맹인류> 등 을 연출해온 두 PD가 우리 사회의 문해력 격차를 말한다. 7년여 간의 취재, 국내외 주요 연구와 실험, 교육 정책 등을 토대로 문해력 격차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심화되는지 설명한다.
2011년 첫 출간 이후, 자녀교육 베스트셀러로 부모와 교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최성애.존 가트맨 박사의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을 최신 감정코칭 이론을 반영하여 개정판으로 출간한다. 우리나라 가정·학교·사회에 희망을 전파해 온 최성애 박사와 조벽 교수, 세계적인 심리학자 존 가트맨 박사가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감정코칭의 노하우를 제시한다.
공부를 시작조차 못 하거나 집중을 힘들어하고, 열심히 공부했지만 성과로 이어지지 않으면 학습에 대한 고민이 점점 깊어진다. 많은 아이들이 이런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만, 특히 산만한 기질을 가진 아이나 ADHD 아이들은 이러한 학습의 난항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이 책은 이들의 공통된 학습 문제를 ‘공부의 시작?과정?마무리’라는 흐름 속에서, 실행 기능 발달이라는 핵심 키워드로 풀어낸다.
효과적으로 생기부에 우리 아이의 역량과 탐구력을 증명하고 대입에 성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공교육 교사 출신 대입전문가 팀유니온 박정준 소장은 “주제탐구와 독서”라고 말한다.
미술치료와 감정코칭을 통해 아이의 자존감을 향상하는 로드맵을 제시하는 자녀 교육서이다. 이 책이 제시하는 다섯 가지 키워드를 통해 아이들은 미술 활동을 하며 내면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한다. 또, 미술 활동을 기반으로 한 질문 노트를 통해 그림을 그리며 떠오른 생각들을 기록하고 자신을 이해하게 된다.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해 아이와 대화가 단절된 부모, 혼자 아이를 키우며 감정 교류의 부족으로 고민하는 한부모 가정, 활동적이고 다루기 어려운 남자아이를 둔 부모 등 최근 부모들이 가장 고민하는 사례와 문제를 현실적으로 다루었다.
베스트 셀러 『영유아 몬테소리 육아대백과』의 저자 시모네 데이비스가 주니파 우조다이크와 『베이비 몬테소리 육아대백과』를 출간하고, 마침내 『어린이 몬테소리 육아대백과』로 돌아왔다. 마리아 몬테소리 박사가 개발한 원칙을 바탕으로 3세에서 12세 자녀를 둔 부모들이 연결, 협력, 기쁨을 통해 자녀의 타고난 호기심과 독립성을 격려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독서 교육 현장에서 25년째 아이들을 만나며 읽기 교육에 매진한 오현선 작가의 신간이 출간되었다. 읽기와 쓰기로 삶의 변화를 경험하며 오랜 기간 독서법을 연구, 개발하고 전하기 위해 노력해 온 저자는, 이번 책에서 독서 행위보다 중요한 건 제대로 된 읽기임을 강조하며 아이 유형별, 읽기 매체별 읽기 교육 전략을 소개한다.
수준별 4단계로 나뉘어 있어, 어떤 수준에도 참고가 될 만한 영어 원서 읽기 플랜을 제시한다. 갓 태어나 단어와 발음을 배워가는 0~4세에게는 배경 어휘를 중심으로 하는 단어인지 컨셉북으로 단어들을 익히게 하고, 짧은 이야기를 인지하는 5~8세에게는 쉬운 영어 문장들을 익숙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