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로 엄선한 제철 재료를 가지고 저자는 채소의 맛과 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심플한 양념과 조리법, 새로운 조합으로 친숙한듯 새로운 채소요리를 만든다. 이 책에는 이렇게 수강생들의 칭찬을 받은 레시피들이 담겨 있다.
계절을 대표하는 24가지 제철 식재료를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다채로운 52가지 레시피를 담았다. 특히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제철 재료를 고르는 법부터 보관법, 손질법까지 자세하게 안내하여 요리 초보자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매력적인 자연치유식 레시피 외에도 올바르게 건강한 재료 고르는 법, 식재료를 바르게 손질하고 보관하는 법은 물론 자연치유식을 더 쉽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 받은 다양한 조리 도구와 요리 습관까지 모두 소개한다.
세계문화유산 유일의 의학서이자 동아시아 최고의 의학서로 자리매김한 《동의보감》을 25년 동안 연구해 온 ‘동의보감 전문 한의사’ 방성혜 인사랑한의원 원장의 책으로, ‘저속 노화와 자연 유래 해독’에 관한 책이다.
레미레미의 하루 1.5끼 간헐적 단식의 식단 포인트는 칼로리 충분하게 섭취하기, 영양적인 가치가 높고 포만감이 큰 자연식품으로 요리하기, 정제 탄수화물과 가공식품 섭취는 최대한 줄이기, 내 입맛에 맞게 소금으로 간하기, 소스 육수 향신료 등을 활용해 더 맛있고 다양하게 요리하기다.
베르베르는 꾸준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거창한 결심보다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보도록 이끈다. 스무디 한 잔 갈아 마시는 것부터 시작해, 일상을 쉽고 사소한 습관들로 채우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변화를 만든다. 라이프스타일 기둥 세우기, 일상 루틴 및 생활 습관 개선 등 작은 습관들을 탄탄히 쌓았다면, 꼭 필요한 건강 관리법 및 구체적인 영양 정보와 함께 쉽고 맛있는 식단 관리법 또한 안내한다.
마크로비오틱 식단은 자신이 사는 곳에서 제철에 나는 음식을 먹는 신토불이와, 하나의 음식을 통째로(껍질이나 뿌리, 씨, 열매, 잎 등 버리는 부분 없이 전부) 먹는 일물전체라는 2가지 원칙을 기본으로 한다. 이제, 자연의 에너지를 통째로 먹는 힐링 음식으로 가족의 식탁을 꾸며보자.